- "다주택자 집 팔라면서… 살 사람 대출 묶으면 어쩌란 말이냐"
- "인생 계획이 다 틀어질 판입니다. '거주 요건'이란 게 생길 줄 알았다면 지금 사는 용인 근처에서만 청약했겠죠. 정권이 바뀌었다고 하루아침에 법을 바꾸면 기존 법을 믿고 집을 산..
- "10년 불황 끝"… 전선업계 해외수주 콧노래
- LS전선·대한전선·일진전기 등 국내 주요 전선 업체들이 오랜 불황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은 지난 6월 싱가포르에서 초고압 케이블 수..
- '1000만원 족쇄' 두달 만에… P2P 금융 성장세 뚝
- "내가 내 돈으로 투자를 하는데 왜 더 못하게 하는 겁니까. 한 해에 1000만원밖에 못하는 줄 알았으면 다른 데 투자했을 텐데요…."8일 오전 서울 역삼동에 있는 P2P(peer..
- [잠깐만요!] 이동근로자도 있는줄 모르는 '이동근로자 쉼터'
- 서울엔 택배 기사처럼 이동하면서 일하는 '이동 근로자'를 위한 쉼터가 20곳 있다. 2곳은 대리 기사 등 주로 야간에 일하는 남성 이동 근로자들을 위한 '休(휴)서울이동노동자쉼터'..
- 부산 17만원, 삿포로 13만원… 휴가 海外가는 이유 있었네
- 올해 휴가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로 떠나는 사람은 모두 282만명(예측치). 해마다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이전 해외여행은 돈을 모아 '큰맘' 먹고 떠나는 것이었다. 최근엔 "..
- 아이와 함께 출근해 한방서 근무… 광진구청의 실험
- 서울 광진구청 세무과에서 근무하는 이영신(36)씨는 며칠 전 여섯 살, 일곱 살 난 두 아들과 함께 출근했다. 아들의 손을 잡고 간 곳은 구청 3별관 2층 '키즈룸'. 28㎡(약 ..
- '21세기 바벨탑'은 불과의 전쟁 중
- 최근 영국 런던과 두바이의 초고층 빌딩에서 잇달아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영국 런던 그렌펠 타워 화재는 80여명이 사망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에서 일어난 최악의 화재 참사'..
- 車업계, 사드 이어 통상임금 등 '8월 대란설'
- 지난 상반기 중국 '사드 보복'과 글로벌 자동차 판매 부진으로 위축됐던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8월 대란설'에 휩싸였다. 업체마다 아직 임금 협상을 마무리 짓지 못한 상태에서 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