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0만원에 b.l.o.g 파세요"… 블로그 떴다방 기승
- 경기도 부천에 사는 대학생 최모씨(25)는 최근 3년간 운영해온 블로그를 300만원에 팔았다. 자신의 신변잡기를 써온 블로그로 하루 방문자 수는 1000명 안팎이었다. 최씨는 "대..
- "프랜차이즈 들어오지말라" 서울숲길의 실험
- 연인들은 카페가 들어선 골목 곳곳을 걸어 다녔고, 주택을 개조한 공방(工房)을 배경으로 '인증 샷'을 찍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문이 난 식당과 술집은 손님들로 붐볐다. 지난 1..
- 기간제교사·영어강사는 정규직 전환서 제외
- 정부가 20일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의 핵심은 상시·지속 업무에 근무하는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일괄 전환한다는 것이다. 주요 궁금증을 문답으로 정리했다..
- [잠깐만요!] "우리가 車에 받혀야 인도 비워줄건가요?"
-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서울 종로구 궁정동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주변엔 시민단체와 노조 등의 시위가 끊이지 않는다. 경찰에 신고된 집회만 하루 평균 10건 정도. 민노총 소속 금속노..
- 연봉 4000만원 넘는 대기업도 최저임금 대상 된다
- 제조업체 A사 생산직에 입사한 박기흥씨의 초봉은 4140만원이다.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7530원으로 오르면 박씨의 연봉도 덩달아 오른다. 지금의 시급(65..
- "키워놓으면 나가네"… 반도체 中企의 눈물
- 20일 오후 1시 경기도 판교에 있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 9층 세미나실에서 대학생들을 상대로 '반도체 산업의 이해' 라는 특별 강의 행사가 열렸다. 반도체산업협회가 800여 개 중소..
- 주변서 무관심한 사이… 아이는 응급실 2번 실려갔다
- 지난해 9월 28일 광주광역시 동구의 조선대병원 응급실에 키 110㎝에 몸무게 20㎏인 다섯 살 남자 아이가 오른팔이 부러진 채 목포에서 실려왔다. 수술은 무사히 끝났지만 아이는 ..
- "촛불총장이 나서라" 민노총의 최저임금 전쟁터 된 梨大
- 지난해 '최순실·정유라 사태'로 홍역을 치른 이화여대가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번엔 노동계가 적폐라고 규정한 '비정규직 문제'다. 민노총 소속 이대 비정규직은 시급(時給)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