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출장 동행했던 인턴, 곧바로 9급 비서로… 8개월후 7급 승진
- 야당은 9일 '로비성 외유(外遊) 의혹'을 받고 있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에 대해 '거짓말'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다. 그간 김 원장 의혹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던 정의당도 이..
- 손주 이름이 뭐더라… 어르신 10명 중 1명 치매
- 65세 이상 고령자 가운데 치매 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치매 유병률)이 지난해 처음으로 10%를 넘었다. 환자 수도 처음 70만명을 넘어섰다. 한국이 고령사회(노인 인구 비율 14%..
- 이들이 맨손으로 받친 건 생명이었다
- 울산에서 5일 시내버스 교통사고로 2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다. 공장 담벼락을 들이받은 버스는 금방이라도 왼쪽으로 쓰러질 듯 아슬아슬하게 서 있었다. 버스가 전복되면 더 큰 피해..
- 적폐 찍힐라… 납작 엎드린 官街 "업무는 대충, 가늘고 길게 살자"
- 세종시 정부 중앙 부처의 과장급 공무원 A씨. 그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 공약과 관련된 업무를 맡고 있다. 매일 야근을 하고 일요일에 출근하는 일도 잦다. 이런 그가 업무 외 스트레..
- '미혼 대국' 日보다 결혼 안하는 한국… 올 출산율 잘해야 1명
- 한국의 20·30대가 '미혼 대국'이라는 일본을 앞지를 정도로 결혼하지 않고 있다. 일본은 50세까지 남성은 4명 중 한 명, 여성은 7명 중 한 명이 결혼하지 않을 정도로 미혼율..
- 환경부, '폐비닐 수거 거부' 자초해놓고 중국 탓만
- 지난달 하순부터 불거진 '폐비닐 수거 중단' 사태는 중국의 폐자원 수입 중단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환경부의 정책 변경에서 촉발된 것이라고 3일 재활용품 업계가 주장했..
- 995명 수업중인 초등학교가 뚫렸다
- 정신 질환을 가진 20대가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 들어가 여학생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였다. 범인은 경찰과 1시간 대치 끝에 붙잡혔고, 여학생은 무사했다. 흉기를 소지한 외부인은 대낮..
- 김정은, 리설주·김여정 데리고 공연 관람
- 1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에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공연에는 김 위원장 부부 외에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