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95명 수업중인 초등학교가 뚫렸다
- 정신 질환을 가진 20대가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 들어가 여학생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였다. 범인은 경찰과 1시간 대치 끝에 붙잡혔고, 여학생은 무사했다. 흉기를 소지한 외부인은 대낮..
- 김정은, 리설주·김여정 데리고 공연 관람
- 1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에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공연에는 김 위원장 부부 외에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
- 위기감 느꼈나… 文총장 '수사권 조정안' 조목조목 따져
- 문무일 검찰총장은 작년 7월 취임 후 검경 수사권 조정 문제에 대해 "기회가 주어진다면 입장을 밝히겠다"며 언급을 자제해 왔다. 그랬던 그가 29일 기자간담회에서 현 정권의 수사권..
- 맹모삼천지'미'
- 다섯 살 아들을 둔 윤모(여·38)씨 부부는 지난해 경기도 김포에서 전남 광양으로 이사했다. 호흡기가 약한 아들이 미세 먼지 농도가 치솟는 날마다 심하게 기침하며 고통스러워한 것이..
- "누군지 모르겠다"→"김여정 같다"→"김정은 맞다"
- 우리 정부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방중설이 나온 26일 한목소리로 "누가 방중 했는지 잘 모르겠다"고 했다.국정원은 같은날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김정은 방중 동향에 대해 전혀..
- 북한 최고위급, 열차 타고 訪中
- 북한의 고위 인사가 26일 전격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가에서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방중(訪中) 가능성과 함께 여동생 김여정 특사 파견설도 나오고 있다.이날 ..
- 집에 감금당한 주말… '미세먼지 3災' 한번에 덮쳤다
- 지난 24일 한강변에 자전거를 타러 나간 직장인 권모(35)씨는 자신이 목표한 거리의 절반 정도만 달리다 귀가했다. 권씨는 "자전거를 타다 보니 눈과 목이 따갑고 기침이 났다"며 ..
- MB "나의 구속으로 함께 일한 사람들과 가족의 고통 덜었으면…"
- 22일 밤 11시 6분. 박범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이 소식을 접한 이 전 대통령과 가족, 측근들은 바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