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약, 자몽주스와 함께 먹으면 毒 된다

약과 식품에도 궁합이 있다. 약을 먹을 때 식품 선택을 잘못하면 약(藥)이 독(毒)이 될 수 있다. 잘못된 식품 섭취로 초래되는 부작용은 △약물의 체내 흡수 감소 △약효의 과도한 ..

2015.07.08 (수)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참을 수 없는 고통 대상포진, 여름철 중장년층 주의보

감기 기운이 있어 조금 피곤하다 느꼈는데, 어깨 등 팔 등에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고통이 시작되었다면 대상포진일 수 있으니 빠른 시일 내 병원을 방문하도록 한다. 건강보험심사..

2015.07.06 (월) | 하이닥

당신의 속을 확~ 뚫어줄 허브가 왔다!

속이 쓰리고 답답하거나 스트레스와 자극적인 음식으로 변비와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번갈아 시달리고 있거나 반복되는 야근과 술자리로 인해 만성피로에 지친 당신. 여기 당신의 문제를 해결..

2015.07.06 (월) | 문경선 스타일조선 편집장

허리디스크는 움직이지 마라? 잘못된 상식 5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입원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병으로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가 꼽혔다. 허리디스크의 최근 5년간 입원 진료 인원은 연평균 증..

2015.07.03 (금) | 하이닥

중년의 무릎이 위험하다! 4050 퇴행성 관절염

중년을 기점으로 우리 몸 곳곳에서 노화의 징후들이 많이 나타나는데, 특히 무릎관절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만큼 퇴행성 질환이 나타나기 쉽다. 무릎관절염은 조기에 발견이 어렵고..

2015.07.02 (목) | 하이닥

메르스 이겨낸다는 면역력, 제대로 알고 있나요?

메르스(mers)의 유행으로 인하여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듣게 된다. 흔히 면역력을 올려주는 식품,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보약 등 다양한 얘기가 나오게 되고, 면역력..

2015.07.01 (수) | 하이닥

잘못 먹은 음식 없는데 장염? 항생제·스트레스가 원인

직장인 한모(45)씨는 최근 3~4일 간 배가 아프고 설사를 심하게 해 화장실을 수시로 들락거렸다. 밥도 제대로 못먹어 몸무게가 4㎏이나 줄었다. 병원에 갔더니 의사는 '장염'이라..

2015.07.01 (수) |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7월, 저혈압 환자 42% 증가… 현기증·두통 잦으면 의심

여름에는 '저(低)혈압'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저혈압은 심장이 수축할 때 혈압이 정상수치(100㎜Hg) 이하로 떨어지는 증상으로, 몸 구석구석에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실신..

2015.07.01 (수)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양파는 껍질이 보약… 항산화 영양소, 알맹이의 30배

채소나 과일에서 껍질·뿌리·씨앗 등 안 먹고 버리는 부분이 많다. 그런데 여기에 의외로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었다고 한다. 한림대성심병원 영양팀 김덕희 팀장과 경희대병원 영양팀..

2015.07.01 (수) |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고온다습할 때 기승인 무좀, 물리치는 방법은?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 탓에 무좀이나 습진과 같은 각종 피부질환에 걸리며 증상이 악화되는 환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무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백선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2015.06.30 (화) | 하이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