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출전 4팀 주장 모두 져
- 어지러운 한 주였다. 지난주 출전한 4개 팀 주장이 모조리 졌다. 그중에서도 킥스를 이끌어가는 주장 박정환은 신안천일염 2지명자 한상훈에게 바둑리그 사상 초유의 기권패를 당했다. ..
- '올인' 실제 주인공 차민수, 역시 '승부사'
- 차민수는 과연 승부사다. TV 드라마 '올인'의 실제 주인공답게 여성 팀이 초반 주도하던 제4기 지지옥션배 흐름을 단숨에 바꿔버렸다. 시니어팀(45세 이상 남성 프로) 6번 주자로..
- 시민 500명 동시 참여 '多面棋' 서울광장서 열려
- 무려 500명의 시민이 동시 참여하는 국내 바둑사상 최대 규모 다면기(多面棋)가 22일 서울시청광장에서 거행된다. 명지대 바둑학과가 3년째 주최하는 '시청 바둑축제'의 메인 행사다..
- 명인전, 격전의 연속… 결승진출자 '안갯속'
- 국내 최대 우승상금(1억원)이 걸린 제38기 명인전 결선 토너 진출 싸움이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다. 2개조 상위 2명이 4강에 올라 크로스 토너로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인데, 전승자..
- 장가가는 이창호 "주례 없이… 예식장도 비밀"
- 노총각 '국보(國寶)기사' 이창호(35)가 '주례 없는 결혼식'을 치르겠다고 선언했다. 가족, 친지 외의 외부 인사는 일절 초대되지 않는다. 신접살림은 최근 전세 계약한 일원동의 ..
- [이영구 八단의 신출귀몰] 强打와 巧打
- 〈장면도〉 흑이 ▲로 육박, 강타를 터뜨린 장면. 누가 봐도 난처해진 상황에서 백은 멋진 맥점으로 위기를 벗어난다. 하변에 잡혀있는 백 3점의 활용이 포인트. (2010.8.10 ..
- 신라호텔, 객실이 갤러리!
- 호텔 객실을 돌아다니며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아시아 탑 갤러리 호텔 아트 페어(AHAF) 서울〉이 오는 27~2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호텔 아트 페어는 일반적인 ..
- [미술소식] 서양화가 송호준 개인전 외
- ■두터운 선(線)으로 대상이 지닌 깊이를 포착해내는 서양화가 송호준이 25일까지 부산 중동 갤러리피카소에서 개인전을 연다. 작가가 여행길에서 만난 순간순간의 장면들을 단순하고 소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