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은·김혜민·이슬아 中 궁륭산병성배 세계대회 출전
- 박지은 九단과 김혜민 六단, 이슬아 초단이 9월 11일부터 중국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에서 열리는 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바둑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 대한바둑협회 사무실 이전
- (사)대한바둑협회가 지난달 30일 사무실을 종전 홍익동 한국기원 건물에서 올림픽공원 내 컨벤션센터 211호로 이전했다. 이전식은 이달 중순 거행될 예정. 02-2282-5500.
- 박지연 二단 기세에 남성 시니어 줄줄이 고배
- 박지연? 박지연이 누굴까. 어지간한 팬들에게조차 귀에 선 이름이 바둑계를 강타하고 있다. 올해 19세에 프로 경력 4년의 신출내기 여류 프로 二단. 그녀는 30일과 31일에도 장수..
- 다시 날개 단 투톱 영남일보, 5위권 합류
- 이른바 '투톱'이 부진해선 팀도 하위로 처질 수밖에 없는 법. 주장 김지석과 2지명자 박정상의 난조 속에 최하위까지 내려갔던 영남일보가 이들의 분전에 힘입어 선두 신안천일염을 3대..
- 이창호, '사이클링 히트' 한고비 남았다
- 이창호<사진>가 제6기 한국물가정보배 결승에 선착했다. 1일 바둑TV 스튜디오서 벌어진 최철한과의 준결승서 253수 만에 흑으로 2집 반을 남겼다. 종반의 섬세한 마무리..
- 한승주, 세계청소년바둑 시니어부 제패
- 한승주(13·충암중2)군이 26일 대만 펑후(澎湖) 제도에서 끝난 세계청소년바둑대회 시니어부(18세 이하)를 제패했다. 주니어부에선 신민준(11·대림초 5)군이 지난해에 이어 준우..
- [이영구 八단의 신출귀몰] 화타의 枉臨
- 〈장면도〉 흑이 ▲로 단수 친 장면. 우하귀 일대 백 대마가 사경에 처했다. 중앙에선 2집이 안 나므로 하변에서 수를 내야 한다. 백을 소생시킬 명의(名醫)는? (201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