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명문 악단, 아시아人이 꽉 잡았네
- 미국 동부의 5개 명문 악단을 일컫는 '빅 5' 가운데 하나인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악장 로버트 첸(바이올린·타이완), 부악장 유 유안칭(바이올린·중국), 비올라 부수석 창 ..
- [제15회 LG배 세계기왕전] 享樂의 代價
- 〈제10보〉(131~141)=가장 최근에 벌어졌던 LG배 결승전은 지난 2월의 14회 대회 이창호-쿵제(孔杰)전이었고 쿵제가 우승했다. 이창호로선 2005년 이후 국제대회 9연속 ..
- [이지혜의 '불협화음'] "가장 완벽한 대본"… 뮤지컬에도 古典이 있습니다
- 어떤 갱 영화나 로맨틱 코미디가 '대부'나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를 능가할 수 있을까. 장르의 시작이자 완성이 된 고전들은 늘 감탄스럽다. 브로드웨이 초연이 1948년이니 6..
- [클래식 ABC] 견딜 수 없을만큼 힘겨울 때 소프라노를 붙잡는 이 노래
- 마치 오페라의 하이라이트를 보는 것 같았다고 할까요. 지난 16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공연에서 소프라노 홍혜경과 테너 김우경은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과 베르디의 '라 트..
- 예솔아♪ 뮤지컬께서 부르셔♬
- "피부과에 가면 '직업이 뭐기에 주름이 이렇게 많으냐'고 물어요. 판소리를 해서 그렇지요. 나이 먹는 건 두렵지 않은데 거울을 보면 속상해요."소리꾼 이자람(32)은 자주 웃었다...
- [리뷰] 지구 최후의 男女 "멸종이냐 번식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무대엔 남자(이화룡)와 여자(김채린) 둘뿐이다. 영문도 모른 채 한 공간에 갇힌 이들은 보자마자 으르렁댄다. 남자는 화장품 회사의 연구원, 여자는 호랑이 조련사다. 영역 다툼이 시..
- 5개국서 아동극만 모아 모아!
-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ASSI TEJ·아시테지) 한국본부가 주최하는 '2010 아시테지 여름축제'가 24일부터 8월 1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학로예술극장, 마로니에 공원 등 서울..
- 박해일 득남-정선경 둘째딸 출산, "행복해요!"
- [스포츠조선 T―뉴스 이인경 기자] 배우 박해일과 정선경이 차례로 건강한 아들과 딸을 얻었다. 박해일은 아내 서유선씨가 20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아이를 낳아 아빠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