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호·최철한 '바투'도 잘할까?
- 이창호와 최철한이 14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서 시작되는 월드바투리그 본선 16강전에 초청선수로 출전, 바투 실력을 선보인다.이창호는 홍일점 여류프로기사인 박지은, 프로기사 시드..
- 아마추어가 삼성화재배 본선 진출… 13년 만에 처음
- 연구생 이원영(18)이 프로의 숲을 뚫고 제14회 삼성화재배 본선에 상륙했다. 8일 한국기원서 끝난 통합예선서 이원영은 권오민 한상훈 강지성을 연파한 뒤 결승서 한웅규에 백으로 반..
- [이영구 七단의 신출귀몰] 기둥말을 노려라
- 〈장면도〉 백이 △로 젖혀온 장면에서 흑 최선의 수를 찾는 문제. 꼭 대마 전체를 일망타진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요석(要石), 즉 기둥말을 잡을 수 있다면 대만족이다. (20..
- [KB국민은행 2009 한국 바둑리그] Kixx, 바둑리그 전반기 1위로 마감
- 이창호가 이끄는 Kixx가 선두권 라이벌 영남일보를 완파, 1위 자리를 탈환하며 전반기 일정을 마쳤다. 7일 끝난 KB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양강(兩强)대결 결과는 Kixx의 4대1..
- [바둑 단신] 16일 명지대 총장배 바둑대회 외
- 제3회 명지대 총장배 학생바둑대회가 16일(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캠퍼스 체육관서 열린다. 유치원부터 고교생 사이 단·급증 소지자가 출전할 수 있다. 02-2281-4785.'2..
- '초등생 프로' 꿈꾸는 만 10세 신민준
- 99년 1월생이니까 만 10살. 하지만 붉은색 나비 넥타이의 정장차림, 침착 무비의 운석(運石)을 보면 중년 프로 찜쪄먹을 만큼 의젓하다. 신민준(대림초등 4년)이란 이름을 기억해..
- 백두대간·흥국생명 '씨네큐브 진실게임'
- 지난 2000년부터 예술영화관 '씨네큐브 광화문'을 운영해 온 영화사 백두대간(대표 이광모)이 8월 31일로 극장 운영에서 손을 떼기로 하면서 그 속사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 '마더' 내년 아카데미영화상 출품
-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가 내년 미국 아카데미영화상에 출품된다.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직무대행 심상민)는 10일 "2010년 열릴 제82회 아카데미영화상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마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