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칸방 상상력' 지현곤씨 서울 특별전
- 중증 신체 장애를 이겨내고 뉴욕 첼시 화랑가까지 진출하며〈본지 4월 5일자 A11면〉 한국을 대표하는 카툰작가로 우뚝 선 지현곤(47·사진)씨가 5월 가족 관객들을 위한 특별 전시..
- 1200억 짜리 '마오'
- 팝 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Warhol)이 그린 마오쩌둥(毛澤東)의 초상 '마오(Mao·사진)'가 워홀의 작품 가운데 역대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
- '작업'보다 더 화끈한 그녀의 '화법'
- 하룻밤을 화끈하게 보낸 상대가 무일푼이라는 걸 깨닫고는 매몰차게 내버리는 그녀. 늙고 뚱뚱하고 못생겼더라도 돈만 많으면 그 앞에서 선뜻 옷을 벗을 수 있다는 그녀. 영화 '프라이스..
- [리뷰] 역사에 남는 공연이라더니…
- '세계 대중음악사에 영원히 기록될 공연'이며 '생애 마지막 선물'이라고 호언했던 '플라워파워 콘서트'가 지난 4, 5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온다던 아티스트가 줄줄이 빠졌..
- [제13회 LG배 세계기왕전] 인력시장(人力市場)
- 〈제1보〉(1~23)=LG배가 또 한 장의 역사를 넘긴다. 1년 주기의 LG배 과정을 유심히 살피다 보면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인간세상 생리와 어찌 그리 닮았는지 소름이 끼..
- 이경실, "나와 딱 맞는 캐릭터? '싸움닭'이더라"
- 개그우먼 출신 배우 이경실이 영화 '걸스카우트'(감독 김상만, 제작 보경사)로 스크린에 데뷔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5관에서 '..
- 김선아, "공백기간동안 연기 그만두려 했었다"
- 배우 김선아가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갖은 오랜 공백기간동안 연기를 그만둘 생각까지 했던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음을 털어놨다. 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시네마 ..
- 김선아, "성룡과 맞붙어 3승 거둬...'걸스카우트' 자신 있다"
- 배우 김선아가 6월 개봉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과 맞붙을 신작 영화 '걸스카우트'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5관에서 영화 '걸스카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