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둑 단신
- ○…박영훈 九단이 제18기 기성전 도전 3번기 1국에서 도전자 백홍석 五단을 203수 만에 흑 불계로 눌러 타이틀 4연패(連覇)까지 1승만을 남기게 됐다(21일 한국기원). 현재 ..
- 초단 돌풍
- 2008 KB한국바둑리그 예선전이 21일 한국기원서 종료, 마지막 남은 12자리 주인이 결정됐다. 이로써 자동 출전권을 가진 국내 랭킹 28위까지의 기사와 팀 자율지명자 8명을 포..
- 한국외대·한양대 정상 격돌
- 한국외국어대와 한양대가 대학바둑 정상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22, 23일 한국기원서 벌어진 제2회 보노겐배 릴레이 대학동문전 준결승에서 한국외대는 우승후보 서울대를, 신흥 강호 ..
- 김현찬 아마대회 첫 우승
- 김현찬(20·사진)이 제13회 LG배 세계기왕전 아마추어 선발전에서 우승했다. 내로라하는 아마 강자 116명의 각축 속에 김현찬은 예선 포함 8연승 퍼레이드를 펼치며 우승 상금 1..
- 주최측 텃세? 강자의 설움?
- "순 인해전술로 이겨가는군." 지난주 벌어진 제7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1라운드를 지켜보던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런 불평이 터져 나왔다. 주최국인 중국이 전체(24명)의 ..
- [미술소식] 미술 자료 연구가 김달진 외
- ■서울 사간동 갤러리 현대에서 열리는 동양화가 김병종씨의 '길 위에서'(On the Road)전<사진·왼쪽>이 이달말까지 연장된다. 카리브해의 푸른 물결, 탱고를 추는 ..
- 그림과 글이 만나니 책향기가 그윽…
- 소설가 염상섭이 1924년에 펴낸 단편집 '견우화' 표지엔 소담한 나팔꽃 그림이 그려져 있다. 비운의 여류화가 나혜석이 그린 것이다. 1953년에 나온 노천명의 시집 '별을 쳐다보..
- "나는 이 시대의 피카소다"
- 28세에 뉴욕 미술계를 뒤흔든 스타 화가였던 그는 56세에 영화 '잠수종과 나비'로 칸 영화제와 골든 글로브 감독상을 휩쓴 스타 감독이 됐다. 남들은 평생 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