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발사진] '색즉시공 시즌2' 신난 임창정… 짜증난 송지효
- '혼자만 너무 신났나?' 최근 열린 영화 '색즉시공 시즌2'(감독 윤태윤)의 기자시사회에서 연인으로 나오는 두 주인공 송지효와 임창정이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히 손을..
- [어수웅 기자의 촉촉한 시선] 작가 정신의 과잉
- 봉준호 감독 데뷔 시절 일화 하나. 첫 작품인 이성재·배두나 주연의 ‘플란다스의 개’(2000)를 준비하던 이 야심만만한 신인은 호언장담했다. 영화가 개봉하고 나면 온 세상이 뒤집..
- 아이 입양위해 가짜 결혼한 둘은 결국 사랑하게…
- 당신은 아이를 너무 갖고 싶다. 살면서 유일하게 바라는 게 ‘입양’인데 제도상 결혼을 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단다. 당신은 절대 결혼하고 싶지 않다. ‘절대 후각’으로 불릴 만큼 향수..
- "죽기 전에 연기로 인정받고 싶다"
- 김태희. 그녀를 평할 때 상당수 사람들은 딱 두 가지로 이야기 한다. “진짜 예쁘다”와 “연기 못한다”. ‘서울대 출신’이란 꼬리표가 점점 떨어질 즈음, 그녀에겐 연기력 논란이 계..
- “미국의 고통을 담은 영화라 더욱 혼신의 연기”
- “미국의 고통스러운 역사를 담고 있는 영화라서 더 연기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5일 오전, 일본 도쿄에서 열린 ‘내셔널 트레저 2―비밀의 책’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
- [제12회 LG배 세계기왕전] 제자리걸음
- 〈제9보〉(117~134)=한상훈의 또 다른 특징은 1인당 1시간 이상짜리 바둑의 승률(29승6패·82.8%)이 속기(15승12패·55.5%)보다 월등히 앞선다는 점. 감각보다는 ..
- [주말산행코스] 오지의 산 대조봉 1,135.5m·강원 태백
- 백두산에는 천지(天池)가 있듯이 태백에는 황지(潢池)가 있는 그곳에 회룡고조(回龍顧祖)하여 대조봉(1135.5m)이 있다. 대조봉 지하에는 무진장의 무연탄을 품고 있었다. 석탄채광..
- [축제 따라 가는 산행] 가야산
- 백두대간의 속리산 천황봉(1,058m)에서 뻗어나와 금강 이북 지방의 울타리 역할을 하는 금북정맥이 서해로 빠져 세력을 다하기 전, 남은 힘을 쏟아 예산과 서산 사이에 빚은 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