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집 백패킹 송년산행 르포ㅣ김천·무주 대덕산] 한자리에서 '일몰일출' 감상하는 '고산 백패킹'의 즐거움!
- 다사다난한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어지러운 세상사에 지친 마음 달래러 산으로 올라간다. 산길 한 번 밟고 오는 것만으로 잡념을 떨치기엔 역부족인 시국. 산꼭대기에 드러누워 온전히 ..
-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니슬, "미백 효과는 물론 피부까지 팽팽하게!"
- 최근 뷰티 업계는 '약국화장품'이라 불리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친환경, 저자극, 피부 보호의 흐름 속에 국내 유명 화장품 기업들도 더마코스메..
- 포항에 1500억짜리 '에펠탑'… 누구를 위하여 세우나
- 경북 포항시가 1500억원을 들여 300m 높이의 이른바 '포항 에펠탑' 철강타워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 최고 철강 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찬성 의견과 '장기적으로..
- "기름진 길거리 음식이란 편견… 얇은 튀김옷 입혀 벗겨냈죠"
- 국내에서 튀김은 길거리 간식쯤으로 치부된다. 하지만 일본에서 덴푸라(튀김)는 어엿한 요리다. 도쿄 덴푸라 전문점 '덴푸라 곤도'의 곤도 후미오(69)씨는 튀김을 최고급 요리로 격상..
- 매콤·쌉쌀한 한입, 조선시대 유명했던 밥도둑
- 찬바람이 불어야 제맛이 나기 시작하는 굴. 서울 사람들은 매콤하고 짭짤하게 간한 어리굴젓으로 즐겨 먹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햅쌀밥을 한 수저 듬뿍 떠서 미각을 자극하는 싱싱하..
- 名지휘자의 고백 "난 좀 더 배워야… 초심 잃을까 두렵다"
- 'We ♥ KOREA.'큰북에 새겨진 이 귀여운 문구로 2000여 객석에 미소가 번졌다. 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하이든 교향곡 100번 '군대'를 들려주던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 연말은 오직 나와 함께, '나 홀로 연말族'
- "연말에 친구들끼리 모여서 시끌벅적하게 노는 것도 좋지만, 올해는 오직 나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고 싶어요. 송년회에 나가는 대신 그 돈 모아서 혼자 일본 오키나와 여행 떠나..
- "청년이여, 열심히 살면 기회는 옵니다"
- "요즘 청년들이 취업도 어렵지만 짧게 일하다 그만두는 경우가 많잖아요.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세상에서 한 우물을 오래 판 장인(匠人)이란 어떤 사람일지 궁금했습니다."이동주(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