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의 공연, 이유 있는 선택] '오페라―오를란도 핀토 파쵸' 외
- ◇오페라―오를란도 핀토 파쵸우리말로 '미친 척하는 오를란도'라는 뜻. 국립오페라단(예술감독 김학민)이 300여년을 거슬러 올라가 1700년대 바로크 시대에 비발디가 작곡한 오페라를..
- 요즘 대세는 '노래방'… 방송국마다 문 열었네
- "먹방(먹는 방송)의 시대가 가고 노래방(노래하는 방송)의 시대가 왔다."10일 현재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을 통틀어 노래를 소재로 한 예능은 총 8개가 방송 중이다. 시즌제로 운..
- [연극 리뷰] 환상과 현실의 경계서 겪는 '잔혹 成長동화'
- "핑키의 전쟁 이야기 52권. 애비엔의 공주이자 전사인 핑키의 지휘 아래 아이들은 그랜델리니아의 사악한 존에 맞서 싸웠습니다. 물론 아이들의 수호자 헨리도 함께였고요."도입부의 대..
- 프랑스의 선율이 가득… 실내악, 봄을 물들이다
- 초록빛 풀내음이 진동하는 5월, 드뷔시·라벨·풀랑크로 기억되는 프랑스의 향기가 스며든다. 17일 오후 7시 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 실내악의 향연인 '2016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
- [생생 IT놀이터 ⑤] 맑은 공기 한잔 하실래요?
- 올해는 유난히 황사와 미세먼지가 잦다. 이런 환경 탓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공기청정기에 쏠리고 있다. 업계도 소비자들의 관심에 맞춰 공기청정에 특화된 제품들을 하나둘 선보..
- 올여름… 스페인에 취하는 '건반 위의 求道者'
- '건반 위의 구도자(求道者)' 백건우(70)가 올여름 스페인 음악에 취한다. 7월 처음 내한하는 스페인 내셔널 오케스트라(ONE)와 스페인 대표 작곡가인 마누엘 데 파야(1876~..
- [영화 리뷰] 홀릴 수밖에 없다… 정체 모를 곡소리에
-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은 외지인이 낚싯줄에 미끼를 걸어 던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눈에 보이는 것에 현혹되지 말라'고 경고를 한 셈이다. 하지만 나홍진 감독이 던진 미끼를 ..
- 5월, '춤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5월 공연계에 '춤 꽃'이 만개(滿開)한다. 오는 13일 개막해 29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발레축제'는 국내 대표적 발레단이 총출동하다시피 하는 '발레 명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