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새 맡은 배역만 69개 "여자役 잘하는 비결은…"
- "극 중에서 여자 역할을 맡을 때 노하우를 공개하지요. 여자처럼 연기하려고 하면 백발백중 망해요. 스스로 여자라는 것을 즐겨야 더 예쁘고 귀여운 캐릭터가 나옵니다."2010년 현재..
- [놓치고 싶지 않아!] 서울시향 명협주곡 시리즈 4 외
- ▶서울시향 명협주곡 시리즈 4=25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17번(조너선 비스 협연), 멘델스존 교향곡 3번 '스코틀랜드', 지휘 성시연. 1588-..
- 뮤지컬계의 색다른 고민 '애들이 커졌어요~!'
- '애들이 커졌어요~!'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주인공들의 부쩍 성장한 모습이 화제다. 더이상 귀여운 해리 포터와 에르미온느가 아니다. 건장한 20..
- [제15회 LG배 세계기왕전] 恐怖의 펀치
- 〈총보〉(1~173)=최철한이 항우(項羽) 같은 힘으로 전투 바둑의 진수를 보여준 한 판. 173 이후 더 둔다면 참고1도인데, 6까지 우상귀도 살 길이 없다. 전국(全局)을 둘러..
- [리뷰] 22명의 등장인물… 넘치는 말, 말
- "벌써 어떤 분은 하품, 어떤 분은 한숨을 쉬고 있군요. 여러분은 그것으로도 어떤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제 두 발쯤 물러나서 제 말을 시작하겠습니다…."관객은 어리둥절하다. ..
- 한번 협연한 오케스트라는 그의 연주를 다시 찾는다
- 피아니스트 김선욱(22)은 지난 5일 핀란드 출신 세계적 지휘자 사카리 오라모(Oramo)가 지휘하는 핀란드 방송교향악단과 헬싱키 핀란디아홀에서 브람스 협주곡 1번을 연주했다. 피..
- [공연소식] '자유부인, 2010' 공연 외
- ■아지드 현대무용단이 24~25일 서울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자유부인, 2010'(안무 정의숙)을 공연한다. 1950년대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던 정비석의 소설을 현대적으로 재해..
- 산산이 부서지는 가족… 그속에 자리잡은 희극(喜劇)
- 2010년 최고의 연극은 지난 2월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된 '에이미'(Amy's View)였다. 올 한 해 연극을 100~200편씩 본 연극 전문가 중 과반수가 윤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