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녀단체·페어(혼합 복식)에 金 3개… 10개국 81명 수싸움
- 열전에 돌입한 광저우(廣州) 아시안게임에선 바둑도 사상 처음 정식종목으로 치러진다. 걸린 금메달 수는 모두 3개. 20일부터 22일까지 페어(pair·혼합복식) 경기가 열리고, 2..
- [늦가을 바둑계는 추수의 계절] 박영훈, 3대 2 뒤집기로 명인 등극
- 박영훈(25·사진) 九단이 새 '명인' 자리에 올랐다. 11일 벌어진 제38기 명인전 결승 5번기 최종 5국서 박영훈은 동갑내기 라이벌 원성진(25) 九단을 백 불계로 제압, 3대..
- [늦가을 바둑계는 추수의 계절] 이세돌, KT배 우승으로 3관왕에
- 이세돌(사진)이 제1회 KT배의 주인이 됐다. 9일 밤 바둑TV 스튜디오서 벌어진 결승5번기 제4국서 이세돌(27) 九단은 강동윤(21) 九단을 백 불계로 눌러 3대1로 대미를 장..
- [늦가을 바둑계는 추수의 계절] 원성진, GS배 차지… 총 3집 반 앞서
- 원성진(25·사진) 九단이 2007년 천원전 제패 이후 3년 만에 타이틀 홀더 대열에 합류했다. 조한승 九단이 보유 중인 제15기 GS칼텍스배에 도전한 원 九단은 15일 벌어진 도..
- [한·중·일 3국 바둑전문기자 전망] 일본… "일본팀 팀워크 장점에 기대"
- 日… 일본 선수들은 10명 모두 지난해 상금랭킹을 기준으로 선발했다. 국적 관계로 남녀 톱 랭커인 장쉬와 시에이민(謝依旻)이 빠졌을 뿐 베스트 멤버가 빠짐없이 출전한다.처음 스포츠..
- [한·중·일 3국 바둑전문기자 전망] 중국… "남자 단체전이 가장 치열할 듯"
- 中… 중국 아시안게임 대표 중 한 명인 셰허(謝赫)가 농심배서 한국 이세돌을 물리쳤을 때 가장 기뻐한 것은 중국 바둑팀 감독인 위빈(兪斌)이었다. 최근 20년 동안 중국 한국 일본..
- 킥스 이원도, 박승화에 극적 반집승
- 킥스가 이원도의 결승점에 힘입어 티브로드를 꺾고 포스트시즌 희망을 이어갔다. 지난주 벌어진 2010 한국바둑리그서 박승화와 맞선 이원도는 치열한 공방 끝에 극적으로 백 반집 승, ..
- [수도권] "한강예술섬 건립 중단말라"
- 한국음악협회·한국오페라단연합회·한국연극협회·한국무용협회·한국뮤지컬협회·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등 공연 관련 6개 단체가 15일 한강예술섬 건립 추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