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명규의 '피버 탱고' 2년만에 내한공연
- 최근 대중문화계에 불고 있는 탱고 바람을 타고 한국인 공명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의 '피버 탱고'가 2년 만에 다시 내한한다.2007년 첫 공연 당시 좌석점유율 90％를 기록했던 화..
- [김형중 기자의 랭킹 비하인드] '라이어' 등 선전의 힘?
- '지킬앤하이드'와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대형 라이선스 뮤지컬이 공연 랭킹 선두권을 여전히 지키고 있습니다. 대형 외국 뮤지컬의 득세는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올 상반기만 ..
- 오리지널 '렌트' 고별 무대
- 지컬 '렌트'가 국내 초연된 것은 지난 2000년의 일이다. 신시컴퍼니가 제작을 맡았다.당시 '렌트'의 한국공연은 뮤지컬계에서 모험이라고 할 만큼 리스크가 큰 도전이었다. 뉴욕 빈..
- 봉태규, '웃음의 대학' 연극 첫 도전
- 봉태규는 다음달 2일부터 대학로 문화공간에서 앙코르 공연되는 연극 '웃음의 대학'에서 작가 역을 맡아 연기력을 뽐낸다. '웃음의 대학'은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관객에게 웃음을..
- '국가대표' 주연 배우들, 실제 국가대표 응원한다
- 영화 '국가대표' 주연 배우들이 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개최되는 '2009 평창 FIS 스키점프대륙컵대회'에서 응원전을 펼친다.김용화 감독과 배우 하정우 김동욱 최재환이 자..
- 가수 이지혜, 영화 주인공으로 깜짝 발탁
- 그룹 샵 출신의 이지혜가 영화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이지혜는 독립장편영화 `킬링 타임'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영화배우로 첫발을 내딛게 됐다.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
- [울산] ['문화도시 울산'을 향해] 울산에도 소극장 문화가 절실하다
- 서울 대학로에는 객석이 100석 남짓되는, 이른바 '소극장'이 줄잡아 100곳 이상 있다. 이 일대의 소극장 지도를 따라서 답사를 하거나 극장들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홍보부스에..
- [수도권II] 가평 길거리 담장엔 재즈가 흐른다
- 콘크리트와 벽돌로 쌓아 올린 잿빛 담장에 지난 8월 초 하얀 페인트가 말끔히 칠해졌다. 잠시 후 가벼운 운동복 차림에 앞치마와 덧소매를 낀 대학생 2~3명이 나타나 담장에 그림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