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프’참가작가 설명회
- 14일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아시아프》참가 작가들을 위한 설명회가 열렸다. 유진상 총감독〈사진 오른쪽〉이 전시계획을 소상하게 설명했다. 수시로 작가들 질문이 쏟아지고 웃음이..
- "비디오는 내 마음을 비춰주는 신천지였다"
- 백남준의 제자이자 비디오아트의 거장인 빌 비올라(Viola·57)의 작품이 잇달아 국내에서 전시된다.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0월 26일까지 비올라가 지난해..
- [이영구 七단의 '신출귀몰'] 일석이조(一石二鳥)의 묘착
- 〈장면도〉 흑이 ?에 뻗은 장면. 그 순간 백은 ? 한 점과 ? 두 점이 동시에 걸려 있어 우하 쪽 백 6점이 바람 앞의 촛불 신세로 변했다. 이 난국을 어떻게 벗어나야 할까.1도..
- 조혜연, 연승 새 주자로
- 새 연승주자 바통이 여성 팀 조혜연에게로 넘어갔다. 12일 한국기원서 열린 제2회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전 제14국에서 조혜연 七단이 김종수 六단을 백 반 집 차로 제친 ..
- 신성건설 '한 판도 안내줬다'
- 시즌 두 번째 퍼펙트 게임이 나왔다. 신성건설이 울산디아채를 상대로 5대0의 완승을 거둔 것. 이긴 팀은 크게 한 번 웃고 지나가면 그만이지만 패한 팀으로선 엄청난 '참극'이다. ..
- [바둑단신] 김영환 외
- ○… 김영환<사진>이 九단으로 승단, 프로 21년 만에 '입신'의 경지에 올랐다. 八단에서 九단까지는 3년이 걸렸다. 이와 함께 김주호와 강동윤이 七단에서 八단으로 승단..
- '유로 2008' 축구 같은 바둑
- "이세돌·유창혁도 위험하다고?" 제4기 물가정보배 8강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6일 현재 8강 결선진출이 확정된 기사는 홍성지(A조) 이창호(B조) 박정상 박영훈(이상 C조) 목..
- 중견·노장들의 반격
- 바둑은 언젠가부터 '나이의 게임'으로 변했다. 혈기 넘치던 시절 저승사자처럼 매섭던 손길도 서른 살을 넘기면 힘이 빠지기 시작한다. 육체스포츠와의 구별이 애매한 상황으로 변한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