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첼로' 성현아, 말라가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성현아가 공포 영화 '첼로'(감독 이우철)로 제10회 말라가 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투자, 배급사인 스튜디오 2.0에 따르면 '첼로'는 이번 영화제 경쟁 부문에..
- 김강우 겹경사...'식객' 흥행 순항-'경의선' 토리노영화제 초청
- 김강우가 겹경사에 활짝 미소를 지었다. 김강우가 임원희 등과 호흡을 맞춘 영화 '식객'이 200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또 다..
- “가수가 설 자리는 무대지 방송이 아닙니다”
- “가수가 있어야 할 곳은 무대지 방송이 아닙니다.”가왕(歌王) 조용필이 연말을 맞아 잇달아 공연을 펼치며 팬들을 만난다. 12월4~8일에는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40..
- 어머니 영정앞에 눈물로 바친 하모니카 사모곡
- 전제덕이 시력을 잃은 것은 생후 한달 쯤 지나 홍역을 앓은 뒤부터였다. 그는 “어머니는 평생 제 때 병원을 찾지 못해 아이를 앞 못 보게 만들었다는 자책감 속에 사셨다”며 “과일,..
- 영화보다 아름다운 영화감독
- 출장지인 샌프란시스코에서, 반가운 메일 한 통을 받았습니다. 재미교포 2세 정이삭(29·사진) 감독의 영화 ‘문유랑가보’가 지난 11일 미국 LA에서 열린 2007 AFI(Amer..
- “온라인 불법복제 근절”
-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안정숙)와 불법복제 방지를 위한 영화인협의회(대표 이준동)는 22일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영화인 대회를 열고 온라인 등을 통한 영화 불법복제 근절을 촉구했..
- 뛰어난 연기, 미지근한 연출
- 휘황한 캐스팅이란 이런 영화에 어울리는 표현이다. 칸 여우주연상 2회에 빛나는 바네사 레드그레이브(Redgrave), 연기에 관한 한 더 이상 수식어가 필요 없는 이름 메릴 스트립..
- 소년과 청년 사이… 평범함과 비범함 사이
- “괜찮아요. 정말 괜찮아요. 저 아까 케이크도 많이 먹었거든요. 진짜 괜찮은데….”스파게티 면 가닥을 도르르 말다가 포크를 내려놓는다. 말하면서 천천히 먹느라 너무 식어버린 것 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