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우즈도 박인비도 뛰어넘다

골프의 새로운 역사까지 3m 남짓한 거리가 남아 있었다. 전인지(22)는 평소처럼 공 뒤에 서서 공이 홀로 빨려 들어가는 이미지를 생생하게 그려 보았다. 그리고 주저 없이 퍼터로 ..

2016.09.19 (월) | 민학수 기자

['메이저퀸' 전인지의 확률 골프] [10] 계산된 플레이가 타수를 줄인다

골프는 정확성의 게임이다. 티잉 그라운드부터 멀리 떨어진 그린의 직경 108mm 홀 안에 4~5타 만에 볼을 넣기 위해서는 나름의 전략이 필요하다. 이게 바로 코스 매니지먼트다. ..

2016.09.13 (화) | 마니아리포트

'하마터면 우승 놓칠 뻔' 아찔했던 이경훈의 한국오픈 우승 비하인드

이경훈(25, CJ대한통운)이 한국오픈 우승 뒤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았다. 이경훈은 지난 11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 71)에서 막을 내린 코오롱 제59..

2016.09.13 (화) | 마니아리포트

'메이저 퀸' 배선우, "실패한 경험들이 우승의 원동력"

배선우(22, 삼천리)가 연장에 대한 아픔을 날려버리고 시즌 2승째를 올렸다.배선우는 1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하늘코스(657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6.09.12 (월) | 마니아리포트

[마니아POLL] '역시 안신애' 팬들이 뽑은 베스트 드레서 선정

‘골프테이너’ 안신애(26,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가 골프팬들이 뽑은 한화금융 클래식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됐다. 국내 최대 골프커뮤니티 골프마니아클럽이 지난 6일부터 나흘간 실시한..

2016.09.12 (월) | 마니아리포트

['메이저퀸' 전인지의 확률 골프] [9] 2단 그린 핀 공략하기

핀이 2단 그린 위쪽에 꽂혀 있을 경우에는 난감하다. 조금이라도 짧은 경우 볼이 다시 경사를 타고 흘러내려와 그린 밖으로 나갈 수 있고, 반대로 길 경우에는 런이 많이 발생해 그린..

2016.09.08 (목) | 마니아리포트

크림, 물 세례, 꽃잎…인상적인 올해의 우승 세리머니는?

201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4일 막을 내린 한화금융 클래식까지 총 24개 대회가 치러졌다. 올해 KLPGA투어에서 탄생한 우승자는 총 16명이다.7승으로 다승 ..

2016.09.08 (목) | 마니아리포트

'안신애·박성현·고진영' 3개 키워드로 바라본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이 8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하늘코스(6578야드)에서 펼쳐진다.하..

2016.09.06 (화) | 마니아리포트

2016 한국인 여자 골퍼, 누가 많이 벌었을까

올 시즌 여자 골프에서 상금을 가장 많이 벌어들인 선수는 누구일까. 아직 시즌이 한창 진행 중이긴 하지만, 한-미-일 여자프로골프에서 활약 중인 한국 선수들의 상금을 중간점검 삼아..

2016.09.06 (화) | 마니아리포트

한화금융 클래식 역전 우승 박성현 "나태함 다잡은 게 7승의 원동력"

박성현(23, 넵스)이 남다른 모습을 보이며 역전 우승을 만들어냈다.박성현은 4일 충정남도 태안 골든베이 골프&리조트 오션, 벨리코스(파72, 654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

2016.09.05 (월) | 마니아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