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유일한 박사 40주기 추모식
-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40주기 추모식이 11일 경기도 부천 유한대학 내 유일한 기념관에서 열렸다. 최상후 유한양행 사장은 "1971년 3월 11일 '뜻 있는 교..
- "일에 '미치면' 안 되는 것 없어요"
- "요즘 젊은이들은 소위 '스펙'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내가 잘할 수 있을까'하며 미리 자괴감을 갖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사람들에게 '누구든 일에 미치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고..
- '리카싱 제국'은 올해도 건재했다
- 홍콩의 리카싱(李嘉誠·82·사진) 청쿵(長江)실업 회장이 올해에도 중화권 최고 부호에 올랐다.미국 경제전문지인 포브스(Forbes)가 10일 발표한 '2011년 10억달러 부자' ..
- 전문가들 놀라게 한 老僧, 이번엔 칠화(漆畵)展
- 선필(禪筆)에서 금니사경(金泥寫經)과 천연염색으로, 도제(陶製) 팔만대장경 제작과 산수화 공부로, 또 옻칠 공예와 칠화(漆畵)까지…. 우리 불교문화의 원류를 좇아온 노스님이 쉼 없..
- 둘 나이 합해 173세 "연기 안 하는 연기했지"
- "3월에 내리는 눈처럼 금방 녹아 없어지지. 인생이 그래. 나이 들어 없어지면 그만이지 뭐. 연극도 커튼콜 박수소리와 더불어 소멸하는 게 매력이고."(장민호)"지위가 있나, 모아놓..
- 가난때문에… 노인들의 씁쓸한 '폐지(廢紙) 다툼'
- 지난 9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사는 원모(75)씨와 권모(59)씨는 서로 자신이 모아놓은 폐지(廢紙)를 상대방이 훔쳐갔다며 몸싸움을 벌여 경찰서 신세를 졌다. 경찰에 따르면 원씨..
- PC자리 꿰찬 '스마트기기'… 생활습관까지 바꿨다
- 1990년대가 컴퓨터·인터넷을 쓰는 사람과 쓰지 않는 사람으로 나뉘었다면, 요즘은 스마트폰 이용자와 그렇지 않은 이로 구분되는 양상이다. 정신없이 몰아치는 '스마트기기 열풍'은 우..
- [Cover story] 은행권 PB 25명이 추천하는 올 유망상품_내 돈 '불리는' 법 세종대왕은 안다
- 한 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투자 시계(視界) '제로(0)'의 상태가 몇 달째 계속되고 있다. 시중은행 예금금리가 연 4%대로 낮은 가운데 주가는 2000선에서 조마조마한 등락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