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세 쇼크 축복인가 재앙인가] 음식 말라 붙은 냄비… 텅 빈 냉장고… 스산한 현장
- "저쪽으로 피하세요. 처음이라 견디기 힘들 겁니다."앞서 가던 아오야마(靑山耕三·38)씨가 뒤따르는 기자를 제지했다. 지난달 20일 오전 9시 30분 도쿄 미나토구 A아파트. '하..
- [100세 쇼크 축복인가 재앙인가] 홀로 사는 노인 100만명 "고독死 두렵다"
- 혼자 살다 숨진 지 4일 만에 발견된 71세 할아버지(지난 4일 광주광역시), 다세대 주택에서 영양실조로 사망한 70세 할아버지(작년 12월 부산), 농가 마당에서 5일 만에 발견..
- "핏줄 나눴는데 콩팥 못 나누겠어요?"
- 대학생 고영민(22·전북대 반도체과학기술과1)씨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입버릇처럼 "난 꼭 해병대를 갈 거야"라고 말했다. TV 등을 통해 접한 해병대의 멋진 모습이 영민씨를 매료..
- 뉴욕 '실험극 代母' 하늘 무대로 떠나다
- 미국 뉴욕 실험극의 대모(代母)로 통하는 엘렌 스튜어트(Stewart·91) 라마마극장 대표가 지난 13일(현지시각) 별세했다.스튜어트는 한국을 비롯해 제3세계 예술가들을 발굴해 ..
- [사람과 이야기] [글로벌 영 파워] 오토바이로 수천㎞ 누빈 '호찌민 여장부'
- 인구 1200만명의 베트남 남부 최대 도시 호찌민에서 북쪽으로 100㎞쯤 떨어진 민흥(Min Hung)공업단지에 '뉴비엣한(New Viet Han)FRP'라는 회사 공장이 있다. ..
- [사람과 이야기] 베트남에 꽃도시(달랏市) 일군 '코리안 파파'
- 베트남 남부 휴양도시 달랏(Da Lat) 사람들은 김진국(金振國·75) 교수를 '파파'라고 부른다. 베트남 명문 달랏대학교의 레바?X(Le Ba Dung) 총장도 "나는 파파가 둘..
- [사람과 이야기] 19세 문도원 二단, 세계 바둑 역사 새로 쓴다
- 만 19세 소녀 문도원의 '세계 바둑역사 새로 쓰기'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문도원 二단은 14일 중국 항저우 기원서 벌어진 제9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 최강전 1라운드 최종 7국서..
- '41세 노총각' 이하늘, "올 여름엔 결혼하고파"
- DJ DOC 이하늘이 결혼 의사를 밝혔다. 이하늘은 최근 E채널 '독한 민박' 녹화 중 "여름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제주도 바닷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