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포스코건설 등 100억원 성금
- 포스코 최종태 사장이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포스코 80억원, 포스코건설 10억원, 포스코파워 5억원, 포스코특수강 3억원..
- 빛 한줄기 못 보는 그녀, 박사모 쓰다
- "지금 대학에 다니는 장애인이 전국에 3800명쯤 돼요. 제가 입학했던 2000년과 비교하면 열 배는 늘었죠. 이렇게 대학 교육을 받을 기회의 문은 활짝 열렸지만, 문제는 그다음이..
- '영등포의 밤' 노래비 제막
- 원로가수 오기택(71)이 1960년대 발표한 '영등포의 밤'이란 노래의 노래비 제막식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문화광장에서 열렸다. 영등포구는 구민들에게 추억과 문화적 자..
- 관훈클럽 신임 총무 정병진씨
- 관훈클럽(총무 김진국)은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정병진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을 제58대 총무로 선출했다. 임기는 1년. 관훈클럽 감사에는 서두원 SBS 보도본부 라디..
- 한기총 대표회장에 길자연 목사
-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차기 대표회장에 길자연(69) 서울 왕성교회 담임목사가 선출됐다. 길 목사는 2003년과 2004년 한기총 대표회장을 지냈고 이번에 세 번째로 대표회장을..
- '시민영웅상' 가수 김진호씨 등
- 3인조 남성그룹 'SG워너비' 멤버 김진호씨, 2층에서 떨어지는 두 살 아이를 받아 생명을 구한 여고생 김한슬양 등 12명이 에쓰오일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는 '올해의 시민영웅상..
- [사람과 이야기] '꽃제비' 탈북청년 로스쿨생 된다
- 지난 1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법학관 1층에서 법대 4학년 이영수(27)씨가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합격자 명단이 적힌 벽보에서 자기 이름을 발견하고 환하게 웃..
- "탈북자들 안심할 수 있는 사회 만들 것"
- 중국 음식점 종업원으로 시작해 사장으로 성공한 여성, 민중의 지팡이가 되겠다며 경찰행정학과에 진학한 여학생, 자기보다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선 간호사….온갖 어려움을 딛고 우리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