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y] 동성애자 '대표여사' 황의건 "우리가 남자 망신? 초식남·간장남이 더해요"
- '대표여사 황의건'. 홍보대행사 '오피스h'를 운영하는 황의건 대표의 책상에는 이런 명패가 떡 하니 놓여 있다. 그가 웃으며 말했다. "직원들이 맞춰줬어요. 저보고 대표이사가 아니..
- 팔다리 없는 그가 고백했다… 행복하다고
- "세계 38개국을 다니며 강연하다가 저처럼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난 19개월 된 아이를 본 적이 있습니다. 아이 어머니는 매일 기도했답니다. 아이에게 희망의 증거를 보여달라고. 어..
- 조지 부시, 내달 자서전 출간
-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쓴 자서전 '결정의 순간들(Decision Points)'이 다음 달 9일 미국에서 출간된다. 이 책은 통상적인 자서전 서술 기법에서 벗어나 9·1..
- 육사 10기 '임관 60주년' 기념식
- 육군사관학교는 8일 육사 10기의 임관 6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1949년 입교한 육사 10기들은 졸업을 20일 앞둔 시기에 6·25전쟁을 맞아 사관생도 신분으로 참전, 65명..
- "20년 동안 한반도 취재했는데… 한국춤 배우니 문화까지 이해돼"
- 오사와 분고(大澤文護·53) 일본 마이니치신문 서울지국장이 한국 춤을 춘다. 1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하는 '한순서·이주희의 모녀전승(母女傳承)'에서다. 한순서씨는..
- 故 백남준 퍼포먼스… 발레리나 강수진의 몸짓… '예술가의 순간'을 찍는 母女
- "당장 나가 주세요! 그렇게 사진을 찍으면 작업할 수가 없잖습니까!"1990년대 초, '춤의 해'를 맞아 서울에 온 세계적 비디오 아티스트 고(故) 백남준이 소리쳤다. 무대에서 퍼..
- 죽음 앞에서 환하게 웃는 사람들
- 말기(末期) 암의 고통과 죽음의 두려움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호스피스 병동이 있다. 대구시 서구 대구의료원 호스피스 병동에는 이곳에 머물다 삶을 마감한 말기 암 환자들의 따뜻한 미..
- "한글은 논리적… 배울수록 흥미로워"
- 지난 6일 오후 러시아와 인도네시아·오스트리아·일본에서 온 외국인 4명이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상 앞에 모여 유창한 한국말로 한글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일본인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