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8년 만의 폭염… 닭 389만마리 폐사, 우럭 100억 피해
- 올해 8월은 '폭염 지옥'이라는 말이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혹독했다. 23일 현재 서울의 경우 폭염 일수(낮 최고 33도 이상인 날)가 올여름(6~8월) 전체적으로 24일을 기록,..
- "니들이 1800년대를 알어?" 119세 中 할머니
- 현존 세계 최장수 여성인 중국 푸쑤칭(付素清) 할머니가 119세 생일을 맞아 자손 68명의 축하를 받았다고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24일 보도했다.중국 쓰촨(..
- 해외상품 적극 골라 담은 ISA, 수익률도 웃었다
-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도입된 지 6개월째다. ISA는 각종 투자 상품을 굴려 최대 200만원(5년간)을 벌었어도 세금 한 푼 내지 않아도 되는 비과세 상품이다. 6월 말 ..
- "원금 480배로"… 퇴직자 유혹하는 독버섯
- "여러분의 인생 역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우리는 돈을 쉽게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회사입니다."얼마 전 서울 강남구의 3층짜리 건물 2층에 자리 잡은 사무실. '0000회관'이라는..
- 이철성 음주사고 은폐… 靑민정수석실 알고도 넘어갔다
-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이철성(58) 경찰청장 후보자가 과거 음주운전 사고 당시 신분을 속여 징계를 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도 이를 문제 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우병..
- 단순 접촉사고인데도 서로 "보험사 오기前엔 못 비켜"
- 지난달 11일 오전 7시 30분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의 범내골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SUV 차량이 직진하던 다른 SUV 차량과 부딪치는 사고가 났다. 외관상 긁힌 자국(스크..
- 운전 중 카톡, 30~40m 눈 감고 달리는 셈
- 지난 6월 30일 경기 수원시의 한 아파트 앞 삼거리에서 시속 40㎞로 달리던 승용차가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고등학생(17)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당한 고등학..
- 어린이공원에 어린이가 없다
- "어린이공원요? 어른들도 불안해서 피해 다녀요."지난 9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중앙어린이공원. 어린이용 미끄럼틀 2개와 목마 3개가 놓인 이곳에서 뛰어노는 아이는 한 명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