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7·美금리·北核 '동시 타격'… 코스피 2000선 붕괴
- 코스피 2000선이 한 달 여 만에 또 무너졌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가 전거래일보다 2.3% 떨어져 1991.48로 마감했다. 삼성전자 휴대전화 불량 배터리 파문, ..
- 콜레라균은 어떻게 거제 앞바다까지 왔을까
- 경남 거제에서 최근 콜레라 환자가 산발적으로 나온 것은 거제 앞바다 일부 해역이 콜레라균에 오염됐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바닷물에 왜 콜레라균이 섞여 들어갔는지는 아직 미스터..
- 2% 부족한 보름달
- 한가위 보름달이 뜨면 저마다 소원을 빈다. 하지만 정말 소원을 이루려면 이틀 더 기다리는 게 낫다. 완전히 둥근 달은 15일 추석이 아니라 17일에 뜨기 때문이다.한국천문연구원은 ..
- "노트7 쓰지 말라" 美의 잇단 발표에 긴급처방
- 삼성전자가 스스로 전 세계에 '갤럭시노트7 사용 중단'을 권고하게 된 것은 제품 폭발 문제가 한층 심각한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 삼성의 브랜드 이미지와 신뢰도 하락 역시 불..
- 스마트폰 전쟁에, 반도체가 웃다
- 애플이 신제품 아이폰7에 삼성전자 낸드플래시 반도체를 다시 쓰기로 전격 결정했다. 삼성전자와 특허 소송에 돌입하며 사용을 중단한 지 4년 만이다. 낸드플래시는 스마트폰의 정보 저장..
- 청약 경쟁률 1~4위 휩쓴 부산 부동산 열풍 왜?
- 지난 8일 청약을 받은 GS건설의 부산 동래구 명륜 자이 아파트. 346가구를 뽑는 1순위에서 청약자 18만명이 몰려 경쟁률 523대1을 기록했다. 올 들어 전국 분양 아파트 중 ..
- '배추 무덤' 된 강원 고랭지… 생산량 30% 줄었다
- 푸른 배추밭 곳곳이 마치 분필을 칠한 듯 하얗게 바래 있었다. 지난 7일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말라버린 배추밭에 쪼그려 앉아 우거지로 쓸 배춧잎을 골라내던 이순덕(56)씨는 "올..
- "가격 잘못 붙인 줄…" 추석상 차리기 겁난다
- 8일 오전 서울 강동구의 이마트 천호점. 지하 1층 정육 매장의 수입육 코너는 손님들로 북적였지만, 건너편 한우 코너는 텅 비었다. 어쩌다 한우 코너를 찾은 고객도 가격표를 보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