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없는 표지판 '황당'… 쪼그려 일 보는 화장실 '기겁'
- 9일은 올림픽 'D-365'를 맞는 날이다. 올림픽 도시 평창은 각종 플래카드와 조형물로 분위기를 내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 '올림픽 도시' 색은 짙지 않다. 지난해부터 강원도와 ..
- "양말도 KC인증 받고 팔면 아마존도 망할 것"
- 해외 구매 대행업체 바이몬스터는 이달 초 직원 12명 중 4명을 내보냈다. 갑자기 매출이 반 토막 났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2~3개월 후에는 아예 매출이 '제로(0)'가 될 것이..
- 'T자'도 모르는데… 20만이 핸들 잡는다
- 작년 말 운전면허를 딴 박모(여·28)씨는 지난 2일 저녁 서울 강남구의 아파트에 주차하려다 진땀을 흘렸다. 차들로 빽빽한 좁은 주차 공간에서 후진(後進) 주차하는 방법을 몰랐기 ..
- [NOW] 누구나 받는 개근상? 한 반 절반도 안돼
- "개근상 수상자, 3학년 4반 이○○ 외 66명. 대표 학생 앞으로 나와주세요."지난 3일 열린 서울 용산고등학교 졸업식에서 개근상 대표 수상자가 단상에 오르자 환호와 박수가 터져..
- 세금감면 4억 혜택본뒤 팔아… 김준수 제주호텔 '먹튀' 논란
- 남성 그룹 JYJ의 김준수가 2014년 본인이 지었던 제주도 토스카나호텔을 최근 매각하면서 30억원 정도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가 지은 호텔은 제주투자진흥지구로 지정..
- 해부용 시신 앞에서 인증샷 찍은 의사들
- 의사들이 해부용 시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이를 소셜미디어에 올리기까지 한 것이 알려지자 의사 윤리에 어긋난 처신이란 비판이 일고 있다.7일 의료계에 따르면 소셜미디어와 각종..
- "승객부터 구조" 여수 버스기사는 달랐다
- "불이야! 빨리 대피하세요!"지난 6일 오후 6시 30분쯤 전남 여수시 학동 시청사 앞 버스 정류장에 정차한 81번 시내버스(오동운수) 안에서 불길이 치솟자 운전기사 임정수(47·..
- [난리 법(法)석] 유언은 어느 범위까지 유효할까?
- 김한량 씨는 미국에 유학을 갔던 장남 김일남이 부모에게 말도 없이 미국 국적을 취득하고 부모와는 연락을 끊자, 장남이 미워서 자기의 모든 재산을 장녀인 김일녀에게 준다는 유언장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