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W] "셩쉥님" 영어 조기교육에 혀 꼬인 아이들[정정내용 있음]
- "엄마, 나 먹었어. 밥을"서울 서초구에 사는 주부 임모(36)씨는 최근 초등학교 1학년 아들과 대화하다가 깜짝 놀랐다. "학교에서 밥 먹었니"라고 묻자 아들이 영어식 어순으로 대..
- '붕어빵 교육'에 반기 든 총장, 개천龍 키운다
- 캄보디아 왕립 프놈펜대에 다니는 락메이(22)는 가정 형편이 어렵지만 여러 기관에서 자원봉사, 인턴을 하며 영어·한국어도 열심히 익히고 있다.락메이처럼 가난하지만 열정 넘치는 외국..
- '약손'으로 10년째 도움 되갚는 시각장애인들
- "국가와 이웃들의 도움을 누구보다 많이 받고 살았으니, 이젠 되갚아야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장애인의 날'(20일)을 열흘 앞둔 지난 10일 오전 ..
- 현충원서… 추모 대신 원샷 추태
- 일요일인 지난 9일 오후 1시쯤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장병묘(墓) 일대. 흐드러지게 피어난 벚나무들 사이에서 커플 옷을 맞춰 입은 연인 두 쌍이 일명 '점프샷'을 찍고 있었다..
- 의인은 외롭지 않았다
- '낙성대역 의인(義人)' 곽경배(40)씨를 돕겠다는 후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곽씨는 지난 7일 서울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에서 '묻지마 폭행범'을 제지하려다 부상을 당해 7시간에..
- 불에 그을린채 나타난 1조 가치 '훈민정음 상주본'
- 문화재청이 '1조원 넘는 가치가 있다'고 감정한 훈민정음 해례본(解例本)의 일부가 불에 그을려 훼손된 채 사진으로 공개됐다. 국보(제70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도 등재된 ..
- 서울시 '잠자던 시유지 20만㎡' 임대주택·유치원 개발
- 서울시가 미개발 시유지(20만㎡)를 공공·수익 시설로 본격 개발한다. 시는 10일 "청년창업지원센터, 국공립 어린이집, 임대주택, 외국인 지원 시설 등 활용 가치가 높은 공공시설을..
- 다시 찾아온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봄을 알리는 전령!
- 봄비가 촉촉하게 대지를 적시고 나니 완연한 봄기운이 밀려왔다. 어디로든 나들이를 떠나야 할 것 같은 날씨다. 올해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왔고 봄을 알리는 행사들이 전국에서 진행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