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음주, 오히려 지방간 위험 낮춰

술을 적당히 마시면 지방간이 될 위험이 줄어들고 체중도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추석차례를 지낸 뒤 음복으로 몇 잔 마시면 간에도 좋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많이 마시면 당연히..

2011.09.10 (토) | 황숙영

건강하려면 시골보다 도시에 살아라

많은 사람들이 도시보다 한적한 시골에서 맑은 공기 마시면서 사는 것이 건강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정작 시골에서 사는 것보다 도시에서 사는 것이 ..

2011.09.10 (토) | 이완배

떡 잘못 먹어 숨막힐 때, ‘복부 밀어내기’ 면 OK!

# 세브란스병원 암센터에 근무하는 전모(41)씨는 지난 2010년 간식으로 먹은 떡이 기도를 막아 죽음이 임박함을 느끼는 끔찍한 경험을 했다. 다행히 옆에 있던 동료가 심폐소생술 ..

2011.09.09 (금)

점심 덜 먹으면 1년10kg 감량?..살 찌는 원인 파악 먼저

"평소보다 점심을 덜 먹으면 1년에 10kg 가량은 살을 뺄 수 있다. 그러나, 살을 빼기에 앞서, 살 찌는 원인을 살펴야 한다."먹어도 살을 뺄 수 있는가, 식사량은 어..

2011.09.09 (금)

무서운 치통, 세균감염으로 사망에 이를수도

미국의 한 건장한 20대 남성이 치통을 방치하다 세균감염으로 끝내 숨졌다고 ABC 뉴스 등 외신이 지난 5일 보도했다.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 사는 카일 윌리스라는 24세 ..

2011.09.09 (금)

명절 스트레스 이겨내는 6가지 방법

보건복지부는 미리 알아두면 좋은 '명절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방법'을 9일 소개했다. 추석  연휴동안 스트레스(STRESS)의 철자 6개를 떠올리면서 슬기롭게 대처해보자. &..

2011.09.09 (금) | 황숙영

만성질환자, 단골 의원 가면 진료비 덜 낸다

내년 1월부터 고혈압·당뇨 환자가 스스로 선정한 동네의원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경우 연간 1만원 정도를 덜 내게 된다. 해당 의원은 별도의 보상과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2011.09.08 (목) | 황숙영

신체 떨림만 봐도 뇌병변 알 수 있다

신체 떨림만 봐도 뇌병변을 알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그동안, 현미경으로 들여봐야 했던 뇌병변이 손을 떤다든가, 굽은 자세, 걷..

2011.09.08 (목)

이하늬 콩고기로 명품 몸매 관리해, 어떻게 만들어 먹지?!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이 ‘콩고기’를 즐겨 먹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이하늬는 8년 째 채식을 하고 ..

2011.09.08 (목)

“다이어트 센터 다니면 살 2배 더 잘 빠져”

‘다이어트 기관의 도움을 받을 것이냐?’ ‘의사의 처방대로 각자 알아서 살을 뺄 것이냐?’이 두가지를 놓고 고민하는 다이어터에게 참고가 될 만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의학저널 란..

2011.09.08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