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서 '비빔밥'이라는 이름의 디자인展
- 미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차세대 한인(韓人) 디자이너 12명이 뉴욕에서 6일까지 '비빔밥(Bibimbop)'이란 이름으로 전시회를 연다. 각종 생활용품과 산업디자인제품, 책, 일..
- [제주] 추사유배지 새 전시관, 세한도(김정희가 그린 문인화) 건물 본떠 만들어
-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1786~ 1856)가 귀양살이하며 그린 대표적인 문인화인 '세한도(歲寒圖·국보 제180호)' 속의 건물이 제주 추사유배지의 유물전시관으로 다시 탄생한다..
- 27년 만에 다시 오는 톰 존스
- 거친 남성적 매력과 명쾌한 창법을 앞세워 세계적 사랑을 받아온 영국 출신의 팝스타 톰 존스(Jones·70)가 한국에 온다. 오는 4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지난 ..
- 한국 여자바둑, 박지은 4연승 힘입어 극적 역전우승
- 박지은(27) 九단이 결국 해냈다. 4일 중국 광저우(廣州)서 끝난 제8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 최강전 최종국에서 박지은은 중국 팀 주장 리허(李赫·18) 二단을 202수 만에 백..
- 이나영-김정은-송윤아 톱스타 그녀들이 울었다, 왜?
- 새해 벽두부터 스크린은 여배우들의 혈투로 긴장감이 넘쳤다. 충무로의 내로라하는 톱스타 여배우 이나영 송윤아 김정은 김윤진이 각각 단독 주연한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감..
- 이보희 차화연, '이유 있는 중견의 변신' 호평
- 차화연과 이보희 외에도 김미숙과 임예진 등이 80년대 전성기 못지 않는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미숙은 KBS 1TV 새 일일극 '바람불어 좋은날'에서 무려 20세 연하의 제..
- [연예가 스펀지] '아바타' 이전에 국내 최고기록 외화는 □□다
-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열풍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영화 흥행사를 다시 쓰고 있지요.'아바타'는 지난 2일 북미 지역에서만 6억11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려 '..
- 위암 투병 오현경, '평행이론' 연기 투혼에 호평
- [스포츠조선 T―뉴스 이진호 기자] 원로배우 오현경(74)이 식도암과 위암으로 쇠약해진 상태에서도 영화 '평행이론'에서 열연해 호평받고 있다.권호영 감독은 3일 오후 서울 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