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유망주 몰리는 아시아프에 내 그림 전시할 수 있어 설레"
- 한국·일본·대만·싱가포르·인도 등 아시아 5개국 현대미술 유망주들이 한꺼번에 한국에 몰려온다. 다음달 6~17일 구 서울역사에서 열리는 '아시아프'(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미술축제..
- "아시아프 통해 큐레이터 되고 싶어요"
- "젊은 작가들과 '샘'(SAM·학생 아트 매니저)이 처음으로 아시아프 시스템을 차곡차곡 만들어가는 거잖아요. 샘으로서 자부심을 가집니다. 아자!"지난 16일 오후 서울 평창동 서울..
- 폭포수처럼 내리긋는 선배 명상가처럼 덧칠하는 후배
- 18일 서울 소격동 학고재 신관과 본관에서 《김호득 전》과 《강경구 전》이 나란히 개막했다. 친구들 두엇 넉넉하게 걸어갈만 한 짧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팔뚝만한 붓에 검은 먹을 ..
- [미술소식]
- ■지난해 개인전을 열기 직전에 지병으로 생을 마감한 화가 주정아씨를 기리는 《LOVEBUG-주정아 추모전》이 30일까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갤러리 미루에서 열린다. 작가는 생..
- [리뷰] 개인의 하루에서 인류의 '백만 년' 까지
- 현대미술계에는 별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서울 사간동 두아트서울에서 개인전을 여는 일본 개념미술가 온 카와라(75)는 정말로 특이하다. 우선 하루 일과부터 남다르다...
- "어? 내가 만든 그림자가 날 따라와요"
- 경기도 고양시에 가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맘껏 즐길 수 있는 전시를 잇달아 볼 수 있다. 《어울림 미디어아트 체험전-그림자가 따라와요 전》이 8월24일까지 성사동 어울림미술..
- 그때 그 물건을 기억하나요?
- 지난 대한민국 60년의 역사를 '일상(日常)'으로부터 되돌아보는 전시회가 열린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신광섭)은 오는 29일부터 9월 15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건국(建國) 60주년..
- [문화 상차림] 백조의 호수 외
- 무용수들이 토슈즈 대신 스케이트를 신는 아이스 발레 《백조의 호수》, 부천 필하모닉이 들려주는 말러 교향곡, 라틴아메리카 16개국의 갈등과 화해, 혁명의 열기와 그 안에서 피어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