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감독 VS 김감독', 관객수로 첫 번째 대결 스타트
- 코믹영화의 두 대표주자 장항준 감독과 김정우 감독이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관객수와 시청률을 놓고 영화 배틀을 벌인다. 이른바 코믹배틀 '장감독 VS 김감독'이라는 제목으로다.두 사..
- 잠비아의 꺼져가는 영혼들을 위하여… 29일 자선음악회
- 에이즈와 말라리아, 영양실조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잠비아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수녀님들과 연예인들이 마음을 모아 자선음악회를 연다. 아프리카 잠비아 돕기 후원회(프란치스코 ..
- [공연소식] 피아니스트 전영혜 교수 외
- ■피아니스트 전영혜 교수(경희대)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영산아트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쇼팽 음악의 밤〉이라는 주제로 발라드 2, 4번과 소나타 2번 등을 연주한다. (0..
- "백건우 리사이틀 2만원 싸게 본다"
- '가뭄 끝에 단비'일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일까. 공연 티켓 가격에 대한 관객들의 불만이 높은 가운데, CJ문화재단이 '위 러브 아츠(We Love Arts)'라는 관람료 ..
- 240장짜리 카라얀 박스 세트를 아시나요
- 클래식 음반계에 폭탄이 쏟아지고 있다. 이름하여 '박스 폭탄'이다. 지난해 전설적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 서거 30주기를 맞아 70장짜리 박스 세트가 한정판(소비자 가격 88만원)..
- [클래식 ABC] 세기의 소프라노가 '광란의 장면'에서 누운 까닭은?
- '21세기의 칼라스'는 무대 위에 드러눕습니다. 지난해 1월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메트). 벨리니의 오페라 《청교도》에서 엘비라 역을 맡은 러시아 출신의 소프라노 ..
- [리뷰] 춤도 음악도 끊어질듯 흐느꼈네
- 무대는 칼춤으로 열린다. 원수지간인 두 가문 사내들은 칼을 겨눈 채 상대의 몸 깊숙이 시선을 꽂아 넣고 있다. 비극을 예고하는 춤이다. 푸른 혈관을 따라 흐르는 붉은 피처럼, 로미..
- "한국은 무지개의 나라… 먼지같은 오늘을 털어내"
- 이주노동자가 뮤지컬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주노동자 100만 시대'의 새 풍속도다. 대학로에서는 몽골 노동자와 한국인의 사랑을 그린 뮤지컬 《빨래》가 호평받으며 롱런 중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