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호 이번엔 국제대회 '준우승 징크스' 깨나
- 이창호(35) 九단의 통산 세계 우승 횟수는 21회, 비공식 2회를 합하면 무려 23회나 된다. 2위 이세돌(12회)과 3위 조훈현(11회)을 합한 숫자다. 한창 시절 그는 세계최..
- 이창호·쿵제(孔杰), 韓·中 1위간 자존심 대결
- 더 이상의 황금카드는 없다. 이창호와 쿵제(孔杰), 한·중 양국을 대표하는 두 스타가 새해 벽두 천하를 다툰다. 무대는 조선일보 주최 제14회 LG배 세계기왕전. 22일 홍익동 한..
- [이영구 八단의 신출귀몰] 맥점과 手順의 종합예술
- 〈장면도〉백이 l로 막은 장면. 하지만 하변 백진엔 치명적 약점이 있었고, 흑은 그곳에서 정확한 공격으로 일거에 우세를 잡는다. 바둑은 맥점과 수순의 종합 예술이다. (2010.2..
- [오늘의 조선일보] 제60회 베를린 영화제 개막 A19
- 올해로 60회를 맞은 베를린의 관록을 혹한과 폭설이 무너뜨릴 수는 없었다. 거장 마틴 스코시지와 로만 폴란스키의 새 영화가 처음 선보였고.
- "호랑이에 미쳐 5000점도 넘게 그렸죠"
- 경남 밀양시에 있는 '호랑이미술관'. 330㎡(100평) 규모인 전시장 한쪽에 가로 5m, 세로 1m의 대형 그림이 있다. 한반도 곳곳을 뛰노는 호랑이 100마리를 그린 윤성지(6..
- [미술 소식] 김경복 개인전
- ■김경복의 개인전이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여유로운 응축의 색과 형의 정서를 만나다'라는 설명에서 알 수 있듯 작가의 상상을 자유로운 ..
- 그녀의 영혼이 水面에 닿을 때…
- 안종연의 개인전 《시간의 주름》이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학고재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안종연과 박범신의 만남'이라는 부제에서 보이듯 안종연의 작품은 박범신의 소설 〈주름〉에서 모티..
- "혼수·文人畵 등 테마 경매 띄울 것"
- "회화와 조각 같은 순수미술품 외에 사진을 포함한 디자인 경매, 테마 경매 등을 합쳐 10회 정도에 머물던 경매 횟수를 많으면 20회까지 늘릴 계획입니다."지난달 서울옥션 대표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