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백 기네스] 조훈현 준우승 76회… 최다
- 준우승이란 '기쁨'일까, '아픔'일까. 당사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달려 있다. 사상 최다 준우승 기록 보유자는 조훈현. 76회에 걸쳐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승(157회)..
- 중국 갑조리그 참가 한국 기사들, 상금 '모 아니면 도'
- 전부(全部)아니면 전무(全無). 한국 용병(傭兵)들의 중국리그 출전방식이 올인(다걸기)방식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내달 9일 개막하는 2009 중국 갑조리그에 출전할 이세돌 이..
- 한국바둑리그… 참가팀 1곳 준 7개팀으로 운영
- 올해 한국바둑리그에 바투·신안태평천일염·하이트진로 등 3개 팀이 첫선을 보이게 됐다. 기존 팀은 한게임·킥스·영남일보·티브로드 등 4개뿐이다. 경기 침체의 직격탄 속에 우여곡절을 ..
- 한국 "후지쓰배는 우리 땅"
- '빼앗긴 들'에도 다시 봄이 오고 있다. 일본이 주최하는 후지쓰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얘기다. 한국 기사들에게 이 대회는 '우리 땅'으로 통했다. 21년 간 총 13회를 우승했고, ..
- [이영구 七단의 신출귀몰] 한 발짝만 물러났더라면
- 〈장면도〉 흑이 1선에 젖혀오자 백이 △로 받은 장면. 그러나 이 수는 백이 우세하던 바둑을 내주는 결정적 패착이 됐다. 좌하에서 중앙으로 뻗은 백 대마를 공략하는 수단은? 〈1도..
- 강지환 김하늘, 'X랄 키스에 입술까지 터져'
- 강지환과 김하늘이 키스하다 입술이 터진 사연을 밝혔다.13일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7급 공무원'(감독 신태라) 시사회에서 남자 주인공 강지환은 "과격한 키스 신 촬영을 하..
-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시 사회자 김태우 이태란 선정
-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로 영화배우 김태우와 이태란이 선정됐다. 전주국제영화제의 민병록 집행위원장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태우는 상업영화와 작가주의 작품..
- 민영기, "영웅보단 인간 이순신 그리겠다"
- "이순신하면 보통 '성웅'을 떠올리잖아요. 하지만 이 작품에서 이순신은 위대한 영웅이 아닌 보통 인간의 모습입니다. 영웅 이면의, 식솔을 거느린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그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