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돌 빼고 다 나와" 강동윤, 랭킹 2위로 올라
- 강동윤 九단이 이세돌에 이어 사상 처음 국내 랭킹 2위로 뛰어올랐다. 지난 3월 한 달 동안 4승1패를 마크, 같은 기간 3승4패의 부진을 보인 이창호를 3위로 밀어낸 것. 현 랭..
- 국내 최연소 기사 탄생 김기원, 프로 관문 통과
- 김기원(충암고)군이 국내 최연소 현역기사로 탄생했다. 최근 프로관문을 통과한 김 초단은 1993년 11월생으로 만 15세4개월. 기존 최연소 기사 박정환 四단(1993년 1월생)보..
- "내 나이 쉰다섯… 이번엔 젊은 여(女)주인공 아닙니다"
- "내 나이 쉰다섯이에요. (사랑이) 다 꺼져서 이제 불씨나 남아 있겠어요? 그런 줄 알았는데 이 작품으로 다시 묘한 온기를 느끼고 있습니다."꽃무늬 두건을 쓰고 나온 배우 윤석화는..
- [흑백 기네스] 바둑 한 판 최다 수수 1961년 승단대회때 434수
- 한 판 바둑의 최다 수수(手數)는 몇 수까지 가능할까. 교차점 수는 361개뿐이지만 패(覇)라는 마물이 요술을 부린다.한국기원 자료에 따르면 역대 최장수순 기록은 1961년 10월..
- 아마 고수들 "1000만원을 챙겨라"
- 우승상금 1000만원이 걸린 아마추어 대회가 프로 뺨치는 열기 속에 진행되고 있다. 아마 랭킹 기준으로 상위 120명이 총출전한 제1회 제주삼다수배 전국아마최강전이 그 무대. 4일..
- 19세 소년·환갑 앞둔 전설, 한 판 붙는다
- 19세 소년과 환갑을 눈앞에 둔 노병이 세계대회 4강을 다투게 됐다. 56세의 조훈현(랭킹 22위)은 2일 전 국수 윤준상(22·6위) 七단과 엎치락뒤치락 난전 끝에 흑으로 불계승..
- [이영구 七단의 신출귀몰] 난마와 쾌도
- 〈장면도〉 백이 △에 타이트하게 막은 장면. 흑백의 돌들이 난마(亂麻)처럼 서로 얽히고설켜 한 수만 삐끗하면 바로 승부가 날 장면이다. 여기서 흑은 어디에 두는 것이 쾌도(快刀)의..
- 하정우 무용학도 구은애와 열애중
- 배우 하정우가 무용학과 출신 모델 구은애씨와 열애 중이다.하정우의 한 측근은 6일 "하정우가 지난해 8월 여덟살 연하의 구씨를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구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