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칸의 레드카펫 누가 밟나?
- 올해 칸의 레드카펫을 누가 밟게 될 지 충무로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칸 국제영화제(5월 13일) 개막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국제적으로 명성을 날린 거장들의 작품이 물망에 ..
- 중국 경극배우 매란방, 이준기와 똑같이 생겼네
- 영화 '매란방'의 실존 인물 매란방과 영화배우 이준기의 모습이 똑같아 화제다.중국의 전설적인 경극 배우인 실제 매란방의 외모가 영화 '왕의 남자'에서 경극 연기를 선보인 이준기와 ..
- [제13회 LG배 세계기왕전] 폭풍 전야(前夜)
- 〈제7보〉(82~87)=치열한 몸싸움 속에 전체적으로 흑의 즐거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집뿐 아니라 두터움에서도 뒤질 게 없다. 82는 불가피한 굴복. 참고1도 1로 차단해 좌중..
- 부산에 미술작품 '큰 장' 섰다
- "저 작품 얼마죠, 판화죠?" "잉크로 그린 그림인데 80만원입니다."'화랑미술제-부산' 오프닝이 열린 18일 부산 BEXCO 제3전시장은 행사를 주최한 한국화랑협회 관계자와 화랑..
- "시력 대신 음악적 재능 받아 한번도 세상 원망한 적 없어"
- '제2의 스티비 원더'라는 찬사를 듣고 있는 가수 겸 작곡가 라울 미동(Raul Midon·43)이 두번째 내한공연을 연다. 시각장애를 안고 태어나 앞을 못 보는 라울 미동은 천재..
- '외국 원작 뮤지컬' 해외에 역수출
- 프랑스에서 수입해 한국어 버전으로 바뀐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10월 중국 베이징 공연을 한다.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는 6월 독일 브레멘으로 역수출된다. 원작을 ..
- 스릴러가 아니라 공포다
- 영화 ‘실종’은 여러 가지 면에서 작년 이맘 때쯤 깜짝 흥행을 기록했던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를 떠올리게 한다. 게다가 얼마 전 강호순 사건 덕분에 뒤숭숭해진 사회의 분위기도 더..
- 강력한 해피엔딩에 매료되다
- 영화 ‘더 레슬러’의 미키 루크에게 이른바 ‘뿅 간’ 필자는 그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을 갖고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을 지켜봤다. 하지만 서운하게도 이날의 스포트라이트는 다른 곳을 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