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극장, 19일 '성년의 날' 이벤트
- 대한극장이 19일 성년이 되는 만 20세의 고객을 위해 '대한극장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성년의 날'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당일 티켓을 소지한 대한극장 멤버쉽 회원 중 ..
- '추격자', 칸에서 호평...하정우-김윤석-나홍진 감독에 주목
- 제61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인 '추격자'의 하정우 나홍진 감독과 김윤석이 토요일(17일) 칸 상영회와 기자회견 등에 참석했다. '추격자'에 대한 현지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
- '중국, 사회주의적 리얼리즘을 넘어' 전(展)
- 쓸쓸한 얼굴의 남자가 관객을 맞는다. 중국 작가 자오넝즈(40)가 그린 가로 2.3m, 세로 1.8m의 유화 〈환영 2008 No. 17(사진)〉이다. 중년 사내의 얼굴을 화폭 가..
- [리뷰] "대접받고 싶다면 어떻게 대접했나 생각해보라"
- 연극 《트릿(Treats·연출 박혜선)》은 '중고차 경주'다. 한 여자를 향해 두 남자가 달린다. 이 게임에서 "누가 얼마나 탔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누가 '어떻게' 탔는지"가..
- 바로크·르네상스 시대 음악으로 여행하다
- 그들은 '패밀리 비즈니스'다. 그들은 '멀티 플레이어'다. 그들은 '시간 여행자'다. 바흐·헨델과 그 이전의 바로크·르네상스 음악을 통칭하는 고(古)음악에 숨어 있는 세 가지 비밀..
- 스크린 데뷔 이기찬, 왕따 부잣집 아들로 등장
- 가수 이기찬이 이무영 감독의 신작 영화 '아버지와 마리와 나'(제작 이이필름)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아버지와 마리와 나'는 마리화나를 사랑하는 전설의 록스타 아버지 태수(김상중 ..
- [Why] 영화 '킹콩'에 스트라빈스키 음악을 넣으면…
- 김성현: 러시아 작곡가 스트라빈스키에 대한 평전을 내셨죠. 반응은 어떻습니까.정준호: 제가 세상 물정을 몰랐던지, 영~. 아무래도 현대음악에 대한 진입 장벽이 높은 것 같아요.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