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바다의 종착역 '백령도'서 만난 '물범'
- 오랜 세월 거친 파도에 깎여진 거대한 바위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그 옆으로는 코끼리와 사자, 승천하는 용의 모습을 한 바위가 자리 잡고 있다.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로움을 곳곳에..
- 60년 전 그대로 문바위 마을, 시간도 길도 잊었다
- 강원도 홍천의 첩첩산중 골짜기. '삼(三)둔 사(四)가리'라는, 사람이 난리를 피해 숨어 지낼 만한 피난처가 있다. '어떻게 이런 곳에 사람이 들어와 살았고, 어떻게 알았을까'라는..
- 멍석처럼 빙빙 말은 '빙떡' 서귀포 세트메뉴 '모닥치기'
- 외지로 나간 이들이 고향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추억의 음식을 영어로는 '소울 푸드(soul food)'라고 한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인 제주도. 하지만 제주도를 찾는 관..
- [수도권] "광희문 내년부터 자유롭게 구경하세요"
- 내년부터 조선시대 서울의 4소문(小門) 중 하나였던 광희문(光熙門)<사진>의 출입이 자유로워지고, 일대는 당시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으로 꾸며진다. 서울 중구는 25일..
- [수도권] 갤러리·극장·카페… 젊은이도 즐겨찾는 '백발'들의 문화살롱
- 25일 커피 향이 산뜻한 서울 종로구 경운동의 북카페 삼가연정(三嘉連亭). 스타벅스·카페베네 등 프렌차이즈 커피숍에 버금가는 깔끔한 분위기를 가진 '삼가연정'에 들어서니 '백발의 ..
- [송도의 매력] 인천은 지금 꽃게철… '꽃게거리'로 놀러오세요
- 인천은 지금 꽃게철이다. 알이 꽉 찬 꽃게를 쳐다만 보고 있어도 입에 군침이 돈다. 연안부두와 소래포구를 가면 싱싱한 꽃게를 만날 수 있다. 연안부두 어시장에서는 선어·활어·건어·..
- 호텔가는 지금 야외 바비큐 파티중!
- 봄이 무르익은 시절, 살랑살랑 불어오는 저녁바람이 부드럽다. 주요 특급호텔은 저마다 야외 바비큐를 열고 손님을 맞고 있다. 야외 바비큐 이벤트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과 주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