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영의 '반창고 손'은 우승을 갈구한다
- 박지영은 지난해 신인왕을 차지했다. 당초 그를 신인왕 후보로 꼽는 이는 거의 없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그는 평생 한 번뿐인 상의 주인공이 됐다. 더할 나위 기뻤다. 그런데 마음..
- 장하나, 우승 때마다 '논란'...어쩌나
- 장하나(24.비씨카드)가 우승 때마다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지난 달 첫 우승 때의 ‘사무라이 세리머니’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동료인 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부상과 맞물려 ..
- “골프 경기처럼 우리 인생도 진중하게 18홀까지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요?"
- “아니~ 그렇~게 깊은 뜻이?” 1990년대 코미디 프로그램을 즐겨 보던 사람들이라면 현란한 만담 콩트를 선보이던 코미디언 서경석의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 MBC 개그 콘테스트에서..
- [골기어-겟잇기어] 에코 골프화를 신어봐야 하는 5가지 이유
- 골퍼들은 골프화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 골프화를 구입한 이후에 클리트, 즉 스파이크를 한번도 갈지 않는 골퍼가 태반인 것이 이를 증명한다. 골퍼들은 단순 ‘소모품’..
- 안신애가 말하는 '섭섭함과 희망 노래'
- 안신애(26.해운대비치앤리조트)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표적인 ‘미녀 골퍼’다. 그의 이름 앞에는 ‘청순미’ ‘볼륨감’ 등의 수식어가 자주 붙는다. 그를 바라보는 ..
- 지난해 프레지던츠컵, 역대 최대 74억원 자선기금
- 지난해 인천 송도에서 열린 골프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역대 최대인 74억원의 자선기금이 모아졌다고 프레지던츠컵 사무국이 18일 밝혔다. 이 기금은 참가 선수 33명과 단장 등이 ..
- 가장 멀리 치는 두 남자, 더스틴 존슨 vs 팀 버크 비교
- 누가 볼을 가장 멀리 칠까? 다음에 열거하는 두 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한 명은 전세계에서 가장 볼을 잘 치는 골퍼들이 모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도 '드라이브..
- 혹시 누가 기권할까? 무작정 왔다가 미켈슨 꺾고 우승
- 미 프로골프(PGA) 필 미켈슨(46·미국)은 우승이 절실했다. 2013년 브리티시오픈 우승 이후 50개 대회에 출전하며 우승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15일 막을 내린 PG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