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광고 20%를 혼자 먹어치운 네이버
-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작년 한 해 광고 매출액이 3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12일 발표한 네이버 기업 분석 자료에서 지난해 이 회사 광고 매출..
- 유일호 부총리 '인터스텔라' 대사 인용 "늘 그랬듯, 한국은 방법 찾을 것"
- 미국을 방문 중인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11일(현지 시각)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한국 경제 설명회(IR)'에 참석해 "한국 경제는 국내외 불확실성을 헤쳐나갈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
- 서울 사대문 안 아파트 "강남 안 부럽네"
- 자녀가 없는 50대 대기업 임원 A씨는 3년 전부터 서울 광화문 인근 고급 주상복합인 광화문 풍림 스페이스본에 둥지를 틀었다. 그는 "아파트 가격만 봤을 때는 강남과 맞먹지만 직장..
- 굿바이, 오바마
- "민주주의 역사는 항상 어려웠습니다. 때론 피를 흘리고, 두 걸음 앞으로 나간 뒤 한 걸음 뒤로 물러선다고 느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를 포용하는 것으로 진보해 왔습..
- [핫 코너] 안경 쓴 사진으론 중국 비자 못 받는다?
- 부산에 사는 김건희(29)씨는 지난 3일 중국 유학 중인 동생을 만나러 가려고 중국 비자를 신청했다가 거부당했다. 안경 쓴 사진을 제출하면 안 된다는 이유였다. 김씨는 "예전에 몇..
- "물리치료비 3배로 껑충"… 어르신들 아우성
- 전남 순천에 사는 이모(72) 할머니는 지난 10일 평소처럼 무릎 관절염 치료를 받으러 동네 A의원을 찾아 물리치료를 받았다. 치료가 끝난 뒤 "4600원을 내라"는 간호사 말에 ..
- 혼자 사는 세종시 공무원은 '치맥'을 좋아해
-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배달 음식 가운데 치킨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종시·제주도 등 일부 지역은 전체 배달 음식 중 절반 이상을 치킨이 차지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
- 청년 체감실업률 22%… 올해가 더 힘들다
- 경남 사천의 한 조선소에서 15년간 일한 최모(43)씨는 작년 9월 회사를 떠나야 했다. 선박 수주가 막히자 회사가 희망퇴직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최씨는 다른 조선소 문을 수차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