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혼자사는 집… 쓰레기 보고 알까 겁나
- "개인 쓰레기에 집 주소를 붙여 내라는 게 말이 되나요? 사생활 침해입니다."지난 24일 수원시 영통구 주민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누리꾼 A씨가 한 온라인 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렸다..
- 스마트폰 대신 꽃삽… 농촌 유학 가는 아이들
- "여기에 감자를 심으면 잘 자랄 거예요. 지렁이가 있잖아요!"지난 22일 오후 전라북도 완주군 신월리 동상초등학교. 학교 뒤뜰에서 텃밭을 가꾸던 6학년 유주희(12)양이 지렁이를 ..
- 싼게 비지떡?… '1000원 숍' 품질 경쟁 뜨겁다
- '1000원 숍' 유통업체인 다이소에서는 최근 '○퍼프'라는 별명으로 통하는 상품이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퍼프는 파운데이션 같은 액체로 된 화장품을 피부에 바를 때 사용하는..
- 부실기업에 20兆 물린 국책은행 "올 게 왔다"
- 정부가 해운·조선업에 대한 구조조정 작업에 본격 착수함에 따라, 국책은행들의 출혈도 더 커질 전망이다. 현대상선·한진해운·대우조선해양 등 거대 부실기업의 주채권은행으로서, 기업 구..
- 지하에서 지상으로… 리테일의 진화
- 작년부터 입주를 시작한 서울 세종로사거리 인근 사무용 건물 '디 타워'. 지하 8층~지상 24층 규모의 이 빌딩은 통상 지하로 들어가는 리테일(상업 시설)이 지상 1~5층에 입점해..
- "인생 후반전을 격려하는 응원가죠"
- 1970년대 최헌, 최병걸, 김훈과 함께 '트로트 고고(트로트 선율과 고고 리듬을 결합한 노래)의 4대 천황'으로 꼽히던 가수 조경수(68)씨가 최근 34년 만에 신곡을 냈다. 새..
- 돋보기로도 안 보이는 '깨알 약품설명서'
- "돋보기를 써도 안 보인다니까!"서울 중구 다산경로당에 모여 있던 한 어르신은 '포장에 적힌 용법·용량을 읽어 달라'며 약품들을 건넨 본지 취재진의 청에 대뜸 이런 반응을 보였다...
- 삼성·KB 등 '한국형 자산배분 펀드' 내놔
- 삼성, KB 등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한국 투자자의 특징을 반영한 '한국형 자산배분 펀드'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 기존 글로벌 운용사 상품을 그대로 베껴서는 1%대 극한의 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