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感謝나누기 운동' 1년… "행복도 높아졌어요"
- 마스크를 쓴 40대 여성이 강단 위에 올라섰다. "놀랄까 봐 마스크를 쓰고 나왔어요"라고 했다. 그러고는 벗었다. 선천적 안면 장애를 가지고 있는 김희아(40)씨였다. 포항실내체육..
- 포항 '感謝나누기 운동' 1년… "행복도 높아졌어요"
- 마스크를 쓴 40대 여성이 강단 위에 올라섰다. "놀랄까 봐 마스크를 쓰고 나왔어요"라고 했다. 그러고는 벗었다. 선천적 안면 장애를 가지고 있는 김희아(40)씨였다. 포항실내체육..
- 공장서 찍어내는 '모듈러 주택(공장서 70~80% 만들어 현장서 조립)'… 공공임대에 첫 등장
- 아파트나 주택도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대량 생산하는' 시대가 열린다.국내 공공 임대주택 시장에 모듈러(modular) 주택이 등장한다. 골조나 전기 배선 등 집의 70~80%를 공..
- 전기車 사상 첫 흑자… 9월부터 신차 쏟아진다
- 이달 8일 전 세계 자동차 업계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전기차 업체 테슬라(Tesla) 실적 발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 회사는 올해 1분기(1~3월) 순익 1100만달러..
- [Why] [선우정 기자의 窓(창)] 평생 조연으로 산 '아나운서의 교본' 김동건… 이달말 방송인생 50년 축하宴서 '첫 주연'
- 올해 현역 50년을 맞은 아나운서 김동건(金東鍵·75)은 말했다. "나는 평생 조연이라고 생각하고 방송했어요. 주연의 이야기를 듣고 빛내주는 역할이었습니다." 31일 후배들이 마련..
- "운명의 6월… 달력을 넘기기 두렵다" 임시국회 앞두고 떨고있는 財界
- 금융회사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 그룹들은 6월 임시국회 개막을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기다리고 있다. 정부와 정치권이 임시국회에서 대주주 적격성 심사 강화를 골자로 하는 '금융회사 지배..
- "아프면 무조건 병원? 허리를 세워봐요"
- '즉문즉설' 강연으로 유명한 법륜스님이 지난 17일 한 법회에서 400여명 청중 앞에 한 남자를 불러냈다. "내가 건강하게 법회하고 다니는 것은 이분이 보급하는 운동법 때문입니다...
- "깨끗한 손 아니지만… 힘든 아이들 돕고 싶어요"
- "한순간 잘못된 생각으로 사회에 죄를 짓고 6척(尺) 담장 가시 울타리 안에서 수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의 작은 마음이 보탬이 될 수 있을까요."경기도의 한 교정(矯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