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입으로, 펜으로… 스마트폰 소통 전쟁

'손이냐, 입이냐, 펜이냐?'스마트폰과 태블릿PC 같은 스마트 기기들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이 기기들의 편리한 이용 방법(명령 입력 방법)을 놓고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애플·삼..

2012.10.04 (목) | 탁상훈 기자

8년전 사둔 네이버 주식…통장 보고는 입이 떡!

코스닥 시장은 장래 유망한 벤처기업의 자금 조달을 돕기 위해 1993년 개설된 시장이다. 코스닥 종목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지금 당장은 이익을 못 내더라도 앞으로는 다를 것이라는 ..

2012.10.04 (목) | 안재만 조선비즈 기자

잡스 사후 1년… 외형 커진 애플, 혁신은 주춤

애플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는 지난 2006년 유명 벤처투자가 마크 안드레센에게 자판(키보드)이 없는 아이폰 시제품을 보여줬다. 두 사람이 부부동반으로 저녁 식사를 하는 자리였다..

2012.10.04 (목) | 탁상훈 기자

"말 침술, 미국·영국 등에서 전공과목 개설될 만큼 유명"

"말은 사람과 혈이 유사해 사람을 기준으로 만든 혈 자리를 활용해 침을 놓을 수 있지요."지난달 27일 경기도 과천 서울경마공원. 김영균(55) 수의사가 말 등에 침을 조심스럽게 ..

2012.10.04 (목) | 과천=정병선 기자

아버지는 납북 어부, 삼촌은 국군포로, 나는 탈북자

"사촌 오빠들에게 바라는 건 없습니다. 추석도 지났으니 오빠들이랑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에 술 한잔 올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탈북자 차정희(35)씨의 아버지 종석..

2012.10.04 (목) | 이용수 기자

[강원] '주모 전산옥' 선발대회… 한양 길목 인기주점 주모

정선군은 정선아리랑제가 열린 정선읍 조양강변 '전산옥(全山玉)'에서 제3회 주모 전산옥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전산옥은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출신으로 한강 물줄기를 따라 서울로 목재..

2012.10.04 (목) | 홍서표 기자

257㎞ 사막 걸어 굶는 아이들 도운 60대

"제가 걷는 한 걸음 한 걸음이 아이들의 굶주린 배를 조금씩 채워주기 때문에 멈출 수 없었습니다. 기필코 완주해야 했지요."예순을 넘긴 한 남성이 미국 유타주 사막 257㎞ 도보 ..

2012.10.03 (수) | 이준우 기자

[제주] 기독교·천주교에 이어… 불교 순례길도 열린다

제주의 전통 사찰, 문화재 사찰, 불교 관련 토속신앙 터 등을 연결하는 불교 성지 순례길이 열린다. 불교 성지 순례길은 지난 6월 기독교, 9월 천주교에 이어 개장하는 것이다.제주..

2012.10.03 (수) | 오재용 기자

[정이현의 히어로 & 히로인] [30] 총 쏴 正義를 실현했어도… 도시의 밤은 아직 위태롭다

꼼짝 않고 멈춘 채로 세상을 종횡무진 돌아다니는 사람, 어디로든 가지만 출발하기 1분 전까지도 자신의 목적지를 알지 못하는 사람, 택시 드라이버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1976..

2012.10.03 (수) | 정이현 소설가

직원들 약점을 매번 지적해도 왜 개선이 안될까

◇딜레마: 약점 꼼꼼하게 지적했는데 개선은커녕 실수 연발평소 직원들의 단점을 잘 지적하기로 소문나, '매의 눈'이라고 불리는 나 사장. 그는 직원들이 자신의 약점을 고치는 데 집중..

2012.10.03 (수) | 권상술 IGM 교수·김성애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