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리스트 있나' 18차례 묻자… 조윤선, 그제야 시인
-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9일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7차 청문회에 나와 "올해 1월 초 우상일 문체부 예술정책관으로부터 '직원이 (블랙리스트) 작성을 했다, 그리고 그것이 ..
- 삼성 "대통령·최순실 강요로 지원했을 뿐… 대가 요구한 적 없다"
- 삼성은 9일 그룹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의 1·2인자 최지성 부회장과 장충기 사장이 동시에 특별검사팀에 소환되자 비상이 걸렸다. 최 부회장은 인사·기획 등 그룹 안살림을, 장 사장..
- 화요일엔 종이만 버리라니? 전국 곳곳에서 쓰레기 몸살
- 새해 들어 전국 곳곳이 '쓰레기 소동'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제주도에선 지난달부터 요일에 따라 플라스틱류(월), 종이류(화), 캔·고철류(수), 스티로폼·비닐류(목), 플라스틱류(..
- 도떼기시장 같은 핀란드 교실… '마음껏' 혁신이 자라나고 있었다
- 핀란드 헬싱키 실타마키초등학교 과학실 한쪽 구석에서 모형 자동차가 굴러가기 시작했다. 6학년 예트로(12)군이 지난 석 달간 만든 '태양 전지 자동차'다. 친구들이 모여들어 "빛이..
- 韓日 위안부 합의… 文 "새 협상 필요" 潘 "재협상 가능"
- 주요 대선 주자들은 부산 일본 총영사관 소녀상 문제를 계기로 터져 나온 현 정부의 '한·일 위안부 합의(12·28 합의)' 문제에 대해 재협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다만 더..
- 무정차 KTX 타면… 비행기보다 부산 10분 빨리 간다
- 서울역과 부산역을 무정차로 운행하는 고속철이 도입되면 KTX와 SRT가 '고속철다운 고속철'로 거듭날 전망이다. 지금까지는 KTX 정차역이 너무 많아 '저속철로 전락한다'는 지적이..
- [월드 톡톡] 베이징, 연일 최악 스모그… "중국인 코털 길게 진화할 판"
- 베이징을 포함한 중국 수도권이 엿새째 극심한 스모그에 갇히면서 주민들이 들끓고 있다고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와 환구시보 등이 5일 보도했다. 민심 달래기에 앞장서던 중국 관영 매..
- 또 사고친 김승연 회장 셋째 아들
- 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집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2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