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라 은신처 월세 280만원… 이웃엔 "승마 관련 일 한다"
- 3일 오후(현지 시각) 덴마크 올보르시(市) 외곽의 한 단독주택. 시내에서 4~5㎞ 떨어져 한적한 이곳에 한국 취재진과 덴마크 경찰이 나타나자 놀란 마을 주민들이 집 밖으로 몰려나..
- 화재경보 요란한데… 500m 전망대서 소풍온 듯 셀카
- "롯데월드타워 내 107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모든 분은 안내에 따라 1층으로 대피 바랍니다"4일 오후 3시 9분. 국내 최고층(123층) 건물인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내..
- 노벨상만 7명… '헝가리 현상' 만들려면 잠든 호기심 깨워라
- 현대 창의성 연구의 선구자이자 세계적 베스트셀러 '몰입(Flow)'의 저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83) 미국 클레어몬트대학원 특훈교수는 말년을 모국 헝가리에서 보내고 있다. 그는 최..
- 문재인 "4년 중임제 개헌, 대통령 되면 1년內 끝내겠다"
-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가 내부 회의에서 "집권하면 1년 안에 분권형 4년 중임(重任) 대통령제를 기초로 한 개헌을 완수하려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3일 알려..
- 아이 걱정하며 울먹인 정유라, 의혹엔 딱 잘라 "엄마가 다했다"
- 2일 오후(현지 시각) 덴마크 북부 올보르시(市) 지방법원에 도착한 정유라(21)씨는 전날 경찰에 체포됐을 당시 입었던, 모자가 달린 회색 패딩코트를 그대로 입고 법정에 나왔다. ..
- [NOW] 1주일 100만원… '임상 알바'에 몸 맡긴 어르신들
- 주부 박미화(59)씨는 지난 2일 서울 지하철 2호선에 탔다가 전동차 안에 붙은 '치과용 골이식재 임상시험' 광고를 보고 곧바로 해당 병원에 전화를 걸었다.'만 19~80세 지원자..
- [톡톡 뉴스] 서울대 '부끄러운 동문상' 1위 우병우
- 서울대생들이 진행하고 있는 '부끄러운 동문상' 투표에서 김기춘(78)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우병우(50) 전 민정수석, 조윤선(51)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최순실 게이트'와 관..
- 일단 3일만 넘겨라
- '새해에 담배를 끊겠다'고 결심한 흡연자의 고비는 금연 사흘째라는 빅데이터 분석이 나왔다. 금연이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는 속설이 입증된 것이다.삼성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2일 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