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보식이 만난 사람] "법을 따지면 할 말이 없지만… 누군가는 나서 '前官비리'에 제동 걸어야"
- "원래 밑바닥에서 출발한 사람이라 두려울 게 없고…."하창우(61) 대한변협 회장은 양복 안주머니에서 꾸깃꾸깃 접힌 종이 한 장을 꺼냈다. 올 초 변협 회장 당선 직후 기자회견을 ..
- "서울광장 앞 상설 무대로 공연의 場 도울 계획"
- 9일 박삼구(70)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인터뷰하러 서울 광화문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에 갔더니 '예술'이 마중 나와 있었다. 후문 벽면을 장식한 도예가 신상호의 '도자 그림' 아..
- 나이가 들어 커진 발은 건강의 적신호!
- 발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나이가 들면 키나 체격, 신체 곳곳이 왜소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유일하게 커지는 곳이 있다. 바로 발이다. 나이가 들면 발을 지탱해주는 인대의 탄력이 떨..
- "東北亞 환경공동체 위해 한국의 경험 나눠주길"
- "이웃 국가를 선택해 이사 갈 수 있나요? 동북아는 특히 환경 측면에서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운명 공동체'입니다. 공통 목표를 빨리 세우고, 서로 장점을 배워야 합니다."장신성(..
- 세대를 넘어 사람을 이어주는 ‘인생나눔 멘토봉사단’을 찾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와 함께 ‘2015 인생나눔교실’에 참여할 멘토 봉사단을 공개 모집한다. ‘인생나눔교실’은 선배 세대(멘토)와 새내기..
- "北 인권범죄엔 국제여론 압박이 효과적"
- 지난달 퇴임한 송상현(74)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은 지난 12년을 '비행기에서 보낸 시간'이라고 했다. 재판소는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지만 그는 "국제형사재판은 기록만 보고 ..
- 문화로 여는 인생 2막, '꿈꾸는 청춘예술대학' 개강
-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2008년부터 시작한 ‘꿈꾸는 청춘예술대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씨(65세)는 “젊은 시절 해보지 못하고 열정만 품었던 것들을 하게 되니 삶이 참 만족스럽다..
- [비즈人] "네파, 2020년까지 모두 2900억원 투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 우뚝 설 것"
- "요즘 아웃도어 시장이 성장 한계를 맞았다고 하는데 저는 다르게 봅니다. 최근 성장세가 둔화된 것은 10여년간 너무 빨리 성장하는 바람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에요."아웃도어 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