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자 133만→210만명… 금액도 5만원 늘어

오는 7월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선정 소득 기준이 현행 월 167만원 이하(4인 가구 기준)에서 211만원 이하로 확대된다. 기초수급자는 133만명에서 최대 210만명으로, 현금으로 ..

2015.04.27 (월) | 박진영 기자

"캄보디아 젊은 人材로 親韓군단 만듭니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는 대졸 인재들이 앞다퉈 몰려드는 무료 IT 교육기관이 있다. '한국 소프트웨어 HRD(인적자원개발)센터'이다. 한국의 1세대 핀테크 벤처인 웹케시가 2013..

2015.04.25 (토) | 김승재 기자

덕수궁앞‘북청사자놀음’ 신설

서울시는 우리 전통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덕수궁앞 왕궁수문장교대의식의 부대행사로 ‘정오의 국악 공연’과 ‘북청사자놀음’를 신설하여 4.24(금)부터 진행한다. 지난 ..

2015.04.24 (금) | 시니어조선 박준현 기자

[원·엔 환율 비상] "경제 좋아질거란 믿음이 없다…" 모든 세대가 지갑 닫아

박모(63)씨는 대기업 계열 직장에서 퇴임하고 5년 전부터 중소 제조회사에 파트타임 회계일을 보고 있다. 늦둥이로 키운 둘째 아들이 대학생이어서 뒷바라지를 해야 하고, 100세 시..

2015.04.24 (금) | 호경업 기자

"工大는 '돈이 되는 기술' 개발해야"

"우리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서울이 아닌 지역에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대학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포스텍(포항공대)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해 있지만, 여전히 더 큰 대학이 될..

2015.04.24 (금) | 박건형 기자

신장을 지키는 단백질의 비밀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러내고 배출하는 신장은 한 번 나빠지면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 올바른 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생활화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OE..

2015.04.23 (목) | 시니어조선 박준현 기자

1952~1984年生 절반, 국민연금·퇴직연금 모두 못받아

1952∼1984년 사이 태어난 사람의 절반이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을 모두 받지 못해, 연금 수급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우리나라는 1988년 국민연금을 도입했고, 2..

2015.04.23 (목) | 김정환 기자

"책 훔쳐가면 어때… 안 읽는 것보다 낫죠"

"책을 누가 좀 훔쳐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해변가에 이동식 무료 도서관을 설치해서 국민이 책을 조금이라도 더 읽게 한다면 그게 더 중요한 거 아닌가요."이스라엘의 제2도시 텔아비..

2015.04.23 (목) | 노석조 기자

"경고만 거듭해선 온실가스 못 줄여"

"마치 석기 시대에서 철기 시대로 건너가듯, (석유·석탄 같은) 화석 에너지에서 재생 에너지 경제로 시급히 넘어가야 합니다. 에너지 대전환이 이뤄져야 경제도 살리고 기후변화 문제도..

2015.04.22 (수) | 박은호 기자

[오늘의 세상] 이젠 오피스 건물로… '108年 시네마 천국'이 사라진다

'아리랑', '겨울여자', '장군의 아들', '서편제'….국내 대표 영화들이 개봉됐던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영화관인 단성사가 새 주인을 찾았다. 하지만 108년 역사를 지닌 영화..

2015.04.21 (화) | 이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