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럼즈펠드 전 美 국방장관에 보국훈장
- 방한 중인 도널드 럼즈펠드 전 미 국방장관이 14일 김황식 국무총리로부터 보국훈장의 최고등급인 통일장을 받는다. 한미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다. 그는 조지 W. 부시 미 행정부에서..
- [홍헌표의 암환자로 행복하게 살기] [10] 수술 3년차 검사 앞두고 근심·걱정 시달려
- 지난 4일 오전 9시 저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 복도에 앉아 있었습니다. 1주 전에 받은 CT 촬영과 피검사 결과를 보러 간 것입니다. 처음엔 마음이 편안했는데 진료 ..
- 백제 멸망 15년前 가죽갑옷 나왔다
- 백제의 어느 장수가 입었던 갑옷일까? 왜 주인의 유골은 없이 갑옷만 웅덩이 속에서 발견됐을까?백제의 마지막 임금인 의자왕(재위 641~660) 때 백제 장수가 입었던 것으로 추정되..
- 나도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_예전만 못한 아파트 인기… 단독주택 투자 가치 높아져
- 지난 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에 있는 한 단독주택 단지. 널따란 평지 곳곳에 뾰족한 빨간 지붕을 올리거나 통나무 집처럼 외벽을 모두 나무로 만든 독특한 외관의 단독주택 ..
- 80개 분야 韓·中 용어 사전 만든 조선족
- "우리 때도 그랬지만, 요즘 조선족 아이들은 한국어를 너무 모릅니다. 안타깝죠. 한국어를 좀 더 정확히 배우도록 돕는 게 소망입니다."중국 선양(瀋陽)에서 한국어·중국어 통·번역과..
- 뉴질랜드 노병들 "땡스, 코리아"
- 뉴질랜드의 6·25 참전 용사들이 9년째 백령도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전하고 있다.주한 뉴질랜드대사관 국방무관인 제레미 램스덴 대령과 뉴질랜드에서 '올해 최고의 해군상'을 받은..
- "내 인생 걸었다" 독도에 미친 교수님
- 11일 오후 3시 부산 영도에 있는 한국해양대 시청각동. "독도에 미친 교수가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이 진실임을 가르치려 합니다." 이 대학 최홍배(51) 교수가 입을 떼자 30..
- [앙코르 내 인생] 마흔 넘어 기업인으로 성공한 뒤 환갑 넘어 기부 시작한 이금식(71)씨
- 서른여덟 살 되던 해 어느 날 새벽, 나는 울산역 부근 철길을 베고 누워 있었다. 사는 게 너무 고달파 죽고 싶었다.그때 나는 공사판 막노동꾼이었다. 내 인생이 늘 밑바닥은 아니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