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소선 여사 영결식 거행
- '노동자의 대모(代母)'로 불렸던 고(故)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81) 여사의 영결식이 7일 오전 10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 열렸다. 묵념, 약력소개, 조사(..
- 중국 巨富 시인 "각국에 詩 타운 건설하겠다"
- "중국은 물론, 미국·덴마크 등 세계에 레저타운을 건설해 아시아 시(詩) 교류의 무대로도 쓰겠습니다. 또 내년부터는 한·중·일 시인의 시를 모아 각국에서 시선집을 출간하는 사업도 ..
- 야후 CEO, 전화 한통으로 전격 해고돼
- 캐롤 바츠(62) 야후 최고경영자(CEO)가 6일 이사회로부터 전격 해고 통보를 받았다. 계약기간(4년)을 1년여 남겨둔 상태에서 불명예 퇴진이다.바츠는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
- 게이츠 前 국방, 모교 명예총장 새 인생
- 지난 6월 펜타곤을 떠났던 로버트 게이츠(67) 전 미 국방장관이 대학 명예총장으로 새 인생을 시작한다.버지니아주에 있는 '윌리엄 앤 메리 대학'은 6일 게이츠 전 장관을 새 명예..
- 3000명 나눔 모은 장애인 종합재활센터 '첫 삽'
- "각 분야 많은 사람의 작은 기부가 모여 재활센터를 짓게 된다니 꿈만 같습니다."2006년 노후대책으로 마련한 경기도 평택의 땅(1100㎡·340평)을 기부한 이재식(66)씨는 7..
- 대한레슬링협회장에 김혜진씨
- 김혜진(60) 대한레슬링협회 회장 직무대행이 7일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제3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2002년부터 상임 부회장을 맡아온 김 회장은 지난 6월부터 천신일 전 회장 ..
- [앙코르 내 인생] 은행 지점장서 실버 인터넷 신문편집국장 된 김진홍(67)씨
- 은퇴후 블로그에 글쓰다 '실버 신문'에 뛰어들어198명 실버기자가 월급 한푼 안 받고 자원봉사"유명 언론사가 우리 기사 받을때 정말 신납니다"1997년 외환위기 직전에 명퇴했습니다..
- [세시봉, 우리들의 이야기] "즉석 만남 여대생 붙잡자" 30분 만에 뚝딱 만든 노래가 대박
- 김세환·송창식과 함께 '빅 3 공연'을 다닐 때 종종 김세환은 나를 이렇게 소개했다. "환갑이 넘는 지금까지도 절 챙겨주는 영원한 형님입니다."맞다. 김세환은 내게 영원한 동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