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름 1L 넣고 24.4㎞ 달린 연비王
- "항상 양보하며 편한 마음으로 운전하려고 해요. 그래야 급가속이나 급제동도 하지 않기 때문이죠. 기름 절약은 안전운전에 따라오는 덤이고요."최근 서울시·교통안전공단·녹색소비자연대가..
- [ESSAY] 아버지의 일기장
- "어릴 땐 엄하고 인색했던 아버지가 원망스러웠는데마흔 넘어 읽은 아버지 일기엔 아홉 식구 건사하느라 애쓰며 아내와 자식들에 미안해하는속마음과 처절한 반성 담아이젠 아버지 이해할 수..
- 로커로 부활한 윤시내 "동방신기와 겨루고 싶어"
- 지난달 윤시내가 록 밴드 부활의 객원 보컬이자 첫 여성 보컬로 디지털 싱글 '이별에서 영원으로'를 선보이자 반응은 연령대별로 제각각이었다.젊은이들은 굵직하면서도 고혹적인 목소리로 ..
- "아빠, 빨리 와" 딸의 엉엉 소리에 노름꾼은…
- "지난 2월에 죽어버려야겠다 마음을 먹고 창원에 내려갔어요. 10년간 도박에 빠져 전 재산 날리고, 중학교 다니는 딸내미가 전화를 했기에 받았더니 '아빠 빨리 와' 하면서 엉엉 우..
- "국보 바위(울주 천전리 각석) 낙서범 잡아라"
- "국보(國寶)인 울주 천전리 각석 바위 면에 '이상현'이라고 낙서한 사람을 신고해달라. 포상금 1000만원을 주겠다."울산 울주경찰서가 국보 낙서범을 찾고 있다. 낙서범은 2011..
- "납북자 생사라도 확인하는 게 가족들의 꿈"
- 최성용(59)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19일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주자 때부터 납북자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해서 그 말을 믿고 기다렸는데 지금까지 한 게 뭐가 있느냐"고 말했다.최 ..
- 어떤 구두쇠 부부, 350억 다 주고 26평 실버타운으로
- "남편의 기부 바이러스가 저한테도 옮아왔나 봐요. 평생 아껴서 모으기만 했는데 이제 아낌없이 나누려고 해요."19일 서울 동대문구 카이스트(KAIST) 서울캠퍼스. 김병호(70) ..
- "통영의 딸, 살아있다"
- '통영의 딸' 신숙자(69)씨 모녀가 요덕수용소를 나와 현재 평양 순안공항 부근의 통제구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19일 알려졌다.신씨는 1985년 작곡가 윤이상 등의 월북 권유를..
